닻올림 연주회_118 Nikola Mounoud / 정창균 Changgyun JUNG / 퓨어썬 Puresuun / 최준용 CHOI Joonyong

20181012 Friday 8PM (door open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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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ual member : 10,000KRW
advanced 15,000KRW
door : 20,000KRW (CASH Only)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Nikola Mounoud (from Switzerland), 정창균, 퓨어썬, 그리고 최준용씨가 준비합니다.

연주자 소개

Nikola Mounoud 니콜라 마우나우트

Nikola Mounoud는 스위스 출신으로 ’…‘라는 이름으로 공연하는 즉흥음악가이자 작곡가로서 컴퓨터를 이용한 디지털 피드백과 아날로그 피드백을 사용하여 연주한다. Nicolas J. Fasnacht와 함께 Overload Collapse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랩탑을 파괴하거나 불에 태우는 등의 퍼포먼스를 하며, 랩탑을 이용한 인스톨레이션 작업도 하고 있다. LUFF(Lausanne Underground Film&Music Festival)에서는 2004년부터 프로그래머와 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2019년에 베트남 Gam Troi Valley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도 준비하고 있다. USB/cloud 레이블인 meovco.com을 운영하였고, 필름과 영상을 위한 공간인 “on fait du l’art !”에서 영상작가인 Kusty와 함께 16mm 아날로그 필름 등의 영상과 음악 관련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2017년에는 45일 동안 중국, 일본, 홍콩, 마카오, 한국의 도시들을 돌며 공연하는 투어 프로젝트인 BLACK HOLE 투어를 진행하여 서울에서 3차례 공연을 하였다. http://ooo.meovco.com

정창균 Changgyun JUNG

소리가 가진 청각적인 감각과 시각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작업하는 사운드 작가다.
여러 사운드가 가진 시각적인 이미지를 배치하여 SoundScape를 그려내는 설치작업과
사운드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영상으로 환원시키는 Audio Visual 공연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퓨어썬 Puresuun

2001 인천 출생, 2015년 부터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활동중.

최준용 CHOI Joonyong

최준용은 국내 최초의 노이즈 프로젝트인 Astronoise를 홍철기와 1996년에 결성하였다. 즉흥이나 작곡의 방법으로 얻게 되는 연주의 통제와 실패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열등한 소리와 연주에 대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녹음물로는 시디플레이어의 오작동을 이용해 만든 DANTHRAX 등의 솔로 음반 등이 있고, 2000년부터 레이블 Balloon & Needle에서 음반 제작과 디자인을 맡고 있다. 그 외에 SklavenTanz 멤버들과 결성한 둠 메탈 밴드인 ‘구토와 눈물(Vomit & Tear)’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 http://balloonnneedle.com

연주자 소개

일시

  •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오후 8시
  • 입장은 7:30 부터 시작

입장료

문의

주의 사항

  • 예매는 공연 하루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4F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에서 올라오실 때 복도를 통한 소음이 많이 발생되오니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말씀을 자제해주시고 발을 디딜 때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address
    4F, Wausan-Ro 29, Mapo-Gu, Seoul, Korea.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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