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올림 연주회_156 Tim Feeney / 이상빈 + Eliot Burk / 주정현 + Matt LeVeque + M A Harms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연간회원 1만원 / 예매 1.5만원 / 현매 2만원

일시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후원
서울문화재단, 문화로드맵, 서울시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는 Tim Feeney 팀 피니,  Eliot Burk 엘리엇 버크, 주정현 Jeonghyeon Joo, Matt LeVeque 맷 레베크, M A Harms 엠 에이 함스이상빈 Patrick Sangbin Rhie – 총 6명의 음악가가 함께 하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연주자 소개

Tim Feeney 팀 피니

Tim Feeney 팀 피니는 불안정한 소리와 시간에 관심을 가지고 공연과 작곡, 즉흥연주를 하며, 숲과 곡물 창고에 감각적인 환경을 만들기도 한다. ‘Meridian 메리디안’ 이라는 이름으로  Sarah Hennies 사라 헤니스, Greg Stuart 그렉 스튜어트와 함께 서점과 지하실에서, Vic Rawlings 빅 롤링, Annie Lewandowski 애니 르반도프스키와 함께 미술관과 도서관에서, ‘Tasting Menu 테이스팅 메뉴’라는 이름으로 Cody Putman 코디 푸트만, Cassia Streb 카시아 스트랩 과 함께 터널과 기차역에서, Holland Hopson 홀란드 홉슨과 Jane Cassidy 제인 캐시디 와 함께 대학교와 박물관에서, 그리고 때때로 Anthony Braxton 앤서니 브랙스턴, Ingrid Laubrock 잉그리드 라브록과 함께 페스티벌과 공연장에서 그를 찾아볼 수 있다. 현재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CalArts 칼아츠 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https://www.timfeeney.com/

 

이상빈 Sangbin Patrick Rhie

이상빈 Sangbin Patrick Rhie 은 주로 “작곡”을 하며, 또한 컴퓨터음악이론 연구를 하거나 논문을 쓴다. 작곡을 할 때에는 직설화법을 즐겨 쓰며, 사회적 이슈에서부터 내밀한 생각들과 감각들에 이르는 다양한 관심사를 약간의 자조적 유머를 섞어 풀어내려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다. 음악적 재료 면에서는 사전 녹음된 사운드를 이용한 DSP에 관심이 많으며, 기성 이펙터의 원리를 응용하는 사운드 작업과 인용음악에 관심이 많다. 또한, 음악은 꽤 사회적인 활동이자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들리는 것들을 통해 나타나는 음악가와 청취자의 상호작용을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악기 연주에 재능이 없어서 평소에 연주를 자주 하지는 않으나, 간단한 컨트롤러들을 이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사운드들이나 전기 기타를 이용한 단편적인 소리 생산 작업은 조금씩 선보이고 있다.  https://patrickrhie.weebly.com/about.html

 

Eliot Burk 앨리엇 버크

저는 사회적으로 재생산되는 우리의 일상을 방해하기 위해 음악과 이벤트를 연주하고 작곡합니다. 저는 자본에 의해 제약을 받는 문명화된 상호작용을 견딜 수 없습니다. 저의 실험적인 사회적 행위와 실천은 노골적으로 유토피아적이며, 그래서 종종 표현의 실패와 의사소통의 부재 상태를 초래합니다. 저는 제 삶의 대부분을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상황과 구조 속에서 살았습니다(1989~). 이 소개글은 야망에 가득차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 Eliot Burk 앨리엇 버크. eliotburk.github.io

 

주정현 Jeonghyeon Joo

주정현 Jeonghyeon Joo 은 로스엔젤레스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금연주가이자 작곡가이다. 해금을 연주하며 가지게 된 질문을 비전통적인 음색과 형식으로 풀어내며, 악기를 연주하는 신체적 행위, 특히 현악기를 연주할 때 활을 긋는 행위 그리고 그 이면의 과정과 소리, 미학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동시대 작곡가, 연주가, 안무가, 독립영화감독, 시각예술가와 협업하며, 즉흥연주, 퍼포먼스 아트, 오디오비주얼 등의 형태로 작업물을 선보인다.  https://www.joowork.com

 

M A Harms 엠 에이 함스

M A Harms 엠 에이 함스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연주자, 악기 제작자로, 텍스트와 사운드의 조합을 통해 비통, 젠더, 성 사이의 교차점을 탐구한다. 그(들)의 작업에서 사운드와 비주얼은 동등히 중요하게 다루어지며, 따라서 주로 퍼포먼스 아트의 형태로 작업을 한다. M A Harms 엠 에이 함스는 사실적인 이야기와 개인적인 삶의 사건들을 사운드적인 접근으로 탐색하며, 개인적 경험과 보편적 경험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그 지점에서 두 경험의 사이를 모호하게 만든다.  https://www.instagram.com/phenomenologopolis/

 

Matt LeVeque 맷 레베크

Matt LeVeque 맷 레베크 (he/his, 1996-)는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타악기 연주가, 작곡가, 즉흥음악가이다. 그는 독주곡과 실내악곡을 연주하고, 동시대 젊은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기교, 가독성, 그리고 시간성에 대한 규범적인 개념에 도전하는 새로운 작품을 창작한다. 그의 작업은 퀴어/젠더 이론과 시간 속에서의 사운드 메이킹의 교차지점에 존재하며, 관계성과 친밀감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한다. 그는 ++와 Castle Anthrax 캐슬 앤스랙스 의일원으로 로스엔젤레스의 즉흥음악 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matt.leveque/

 

연주회 구성

  • 솔로: Tim Feeney 팀 피니
  • 듀오: 이상빈 Patrick Sangbin Rhie + Ellot Burk 엘리엇 버크
  • 트리오: 주정현 Jeonghyeon Joo + Matt LeVeque 멧 레베크 + M A Harms 엠 에이 함스

 

공연장 입장 관련 안내

  1. 예매로 티켓이 모두 판매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및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별도 공지)
  2. 공연 관람시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3. 공연중에는 공연장으로 출입할 수 없습니다.

문의

주의 사항

  • 예매 환불은 공연 하루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에서 올라오실 때 복도를 통한 소음이 많이 발생되오니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말씀을 자제해주시고 발을 디딜 때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address : B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 , ‘플로러스 카페’ 가 있는 건물입니다.


* 2022년 마포구 예술거점 활성화 사업 문화로드맵 <예술로 업: 業 CYCLE>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124_주정현 Jeonghyeon JOO / 최준용 CHOI Joonyong + 진상태 JIN Sangtae / 최태현 Taehyun CHOI

video

 

 

 

닻올림 연주회_124 주정현 Jeonghyeon JOO / 최준용 CHOI Joonyong + 진상태 JIN Sangtae / 최태현 Taehyun CHOI

20180215 Friday 8PM
members 10,000KRW
advanced 15,000KRW
at door 20,000KRW

일시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주정현 / 최준용+진상태 / 최태현씨의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연주자 소개

주정현 Jeonghyeon JOO

주정현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분야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금 연주가이다.

 

최준용 CHOI Joonyong + 진상태 JIN Sangtae

  

최준용 CHOI Joonyong // 국내 최초의 노이즈 프로젝트인 Astronoise를 홍철기와 1996년에 결성하였고, 즉흥이나 작곡의 방법으로 얻게 되는 연주의 통제와 실패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열등한 소리와 연주에 대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녹음물로는 시디플레이어의 오작동을 이용해 만든 DANTHRAX 등의 솔로 음반 등이 있고, 2000년부터 레이블 Balloon & Needle에서 음반 제작과 디자인을 맡고 있다. 그 외에 SklavenTanz 멤버들과 결성한 둠 메탈 밴드인 ‘구토와 눈물(Vomit & Tear)’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 http://balloonnneedle.com

진상태 JIN Sangtae // 경험으로 알게 된 사물들에 자신의 관심사를 투사하여 발음체로 전환, 그것들을 공간에 재배치하는 음악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해체된 하드디스크와, 연결될 수 있는 여러 물질들을 조합해 자신의 메인 악기로 연주해 오고 있으며, 랩탑, 라디오, 자동차 경적도 연주한다. 그는 매일 1분씩 녹음하고 있는 레코딩 작곡 작품 ‘Year‘를 2015년부터 매일 웹에 게시하고 있다. 기획자로서는 2008년부터 즉흥음악 공간 ‘닻올림‘ 을 설립해 현재까지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페스티벌 ‘닻올림픽‘을 2012, 2013, 2017년 기획, 진행했다. http://popmusic25.com

 

최태현 Taehyun CHOI

1988년생. 서울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음악가로 밴드 및 솔로 활동을 병행한다. 믹서 피드백과 전자기타를 이용한 즉흥 연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필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도 협업하고 있다. 2015년 음악가 조월과 협업해 [거울과 시체] 앨범 발매. 2014년, 솔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Die Wa Q와 Rotty를 프로듀싱/발매했으며, 2013년에 타 장르 작가들과의 협업 결과물을 기록한 오디오 카탈로그 Parted Songs 2009~2013을 발간했다. 밴드 ‘쾅프로그램’을 결성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http://KUANGPROGR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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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의 사항

  • 예매는 공연 하루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4F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에서 올라오실 때 복도를 통한 소음이 많이 발생되오니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말씀을 자제해주시고 발을 디딜 때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address
    4F, Wausan-Ro 29, Mapo-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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