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올림 연주회_134 Ryoko Akama / 김인경 Inkyung Kim

20191107 THU 8:30PM
admission
members 10,000KRW
advanced 15,000KRW
at door 20,000KRW (CASH only)

일시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오후 8시
(입장시작 : 오후 7시 30분 부터)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영국에서 오는 일본 출신 음악가 Ryoko Akama 와 김인경 씨의 공연으로 구성됩니다.


연주자 소개

Ryoko Akama 赤間涼子 아카마 료코

아카마 료코는 침묵, 시간 공간을 확대시키는 청취 상황에 접근하는 인스톨레이션과 소리들과 함께 작업한다. 그의 조각적 작품은 ‘거의 아무것도 없는 almost nothing’ 미학을 구현하는 작은 청각적 / 시각적 현상을 만들기 위해 종이 풍선, 유리병 같은 작고 연약한 물체들을 사용하면서 평범한 물체들과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결합한다. 그는 또한 텍스트 스코어로 작곡하고 다른 예술가들과 음악가들과 함께 다양한 대체 스코어를 연주한다. 그는 영국 허더스필드에 위치한 예술단체 ‘ame’ http://amespace.uk 의 공동 큐레이터이며, 독립출판사 ‘mumei’ http://mumeipublishing.com/ , 음반사 melange edition http://melangeedition.com/ 의 공동 운영자이다.  

Ryoko Akama works with installations and sounds who approach listening situations that magnify silence, time and space. Her sculptural work engages with mundane objects and invisible energies such as magnetism and gravity, employing small and fragile objects such as paper balloons and glass bottles in order to create tiny aural and visual occurrences that embody ‘almost nothing’ aesthetics. She also composes text scores and performs a diversity of alternative scores in collaboration with other artists and musicians. She co-curates ‘ame’ based in Huddersfield, England. and co-runs the independent publisher ‘mumei publishing’ and ‘melange edition’.

Selected installations include: the way they are (Yorkshire Sculpture Park, 2019, UK), composition of happiness (Spanien19C, 2019, Denmark), kosetsu (Stedelijk Museum, 2019, Amsterdam), ploughs and harrows (Konfrontation Festival, 2018, Austria), listening with the city (Internationales Musikinstitut Darmstadt, 2018, Germany), odds and ends (Bunkier Sztuki Gallery, 2018, Poland), loiner or (Industrial Museum of Leeds, 2018, UK), Object Migration (Avant Art Festival + Sanatorium Dź wię ku, 2017, Poland) and 1 5 (Uppsala Art Museum, 2016, Sweden)

 

김인경 Inkyung Kim

김인경 은 파편화된 이미지 또는 물질화 된 언어를 즉흥적으로 변형, 반복, 겹침으로써 무한한 내러티브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평범한 이미지의 충돌이 기억의 노래가 되고, 낯선 언어의 발화가 창조의 춤이 되길 바라며 슬라이드 프로젝터와 목소리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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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의 사항

  • 예매는 공연 하루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에서 올라오실 때 복도를 통한 소음이 많이 발생되오니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말씀을 자제해주시고 발을 디딜 때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address : B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 1층에 ‘춘삼월’이라는 한정식집 흰색 간판이 크게 붙어있습니다.

닻올림 연주회_132 Matthias Erian / 중간자 Joongganja

20191022 TUE 8PM
admission
members 10,000KRW
advanced 15,000KRW
at door 20,000KRW (only CASH)

일시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오후 8시
(입장시작 : 오후 7시 30분 부터)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2012년 페스티벌 ‘닻올림픽’ 이후로 7년만에 닻올림을 찾아오는 Matthias Erian, 그리고 김인경-진상태씨의 듀오 ‘중간자’의 공연으로 구성됩니다.


연주자 소개

Matthias Erian 마티야스 에리언

Matthias Erian 마티아스 에리안은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일렉트로 어쿠스틱(electro-acoustic) 작곡가 겸 사운드 디자이너다.  그의 최근 작품들은 사운드 설치와 비디오 프로그래밍과 겹치는 멀티 채널(서라운드 사운드)로 구성되는데 그는 댄스, 영화, 연극 제작과 공동 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실험적이고 즉흥적인 음악, 리서치 기반의 작품에서 비트 지향적인 (beat-orientated) 아방가르드까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음악을 제작하고 있다.

 

중간자 Joongganja

중간자는 김인경, 진상태로 구성된 오디오비주얼 듀오다.  김인경의 슬라이드 프로젝터로 재구성된 파편화된 사진 영상과 해체된 하드디스크로 만들어지는 진상태의 음악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때로는 서로의 영역에 구애 받지 않으며 겹쳐져 관객에게 개별적, 복합적인 공간과 시간의 재구성을 퍼포먼스로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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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의 사항

  • 예매는 공연 하루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에서 올라오실 때 복도를 통한 소음이 많이 발생되오니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말씀을 자제해주시고 발을 디딜 때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address : B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 1층에 ‘춘삼월’이라는 한정식집 흰색 간판이 크게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