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올림 연주회_48 Itoken + 진상태 Jin Sangtae

48 itoken sangtae 001

공간 ‘닻올림’의 48번째 연주회가 2013년 8월 5일 월요일(요일주의!) 오후 8시(입장은 7시 4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공연은 일본에서 온 멀티 인스트루먼틀리스트 이토켄 Itoken과 진상태가 함께합니다.

ITOKENDR NewImage

이토켄 Itoken / 진상태 Jin Sangtae

이토켄 Itoken 

가짜 멀티 악기 연주가, 드러머, 작곡가. Harpy, zuppa di pesce, itoken trio등의 밴드 리더이자, D.V.D, WATTS TOWERS, sotaiseiriron, hasunuma shuta, tokumaru shugo, kuri-corder pops orchestra 등등 많은 그룹에서 드러머/퍼커셔니스트 등으로 활동중. 또한 그는 ‘루핑 토이 뮤직’이란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3개의 솔로CD를 발매했다. 작곡작업으로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DS, 모바일폰게임, CM뮤직, 어린이TV프로그램 등이 있다. http://itoken-web.com

진상태 Jin Sangtae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류한길, 최준용, 홍철기와 함께 2004년 즉흥음악 공연시리즈 ‘릴레이(RELAY)‘에서 데뷔해 지금까지 전자즉흥음악을 해오고 있다. 그때부터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을 악기화해 즉흥음악에 연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픈된 하드디스크, 랩탑, 라디오, 자동차경적 등을 연주한다. 라디오를 마이크 대신 리시버로 이용해 녹음을 하는 필드레코딩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즉흥음악을 위한 작은 공간 ‘닻올림‘을 만들어 수차례의 공연시리즈와 레코딩세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는 작년에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즉흥음악 페스티벌 ‘닻올림픽 2013’을 준비중이다. http://popmusic25.com/ https://dotolim.com/

 

——————————————————————————–

입장료 연간회원 10,000원 / 일반 15,000원

문의

– 공간 ‘닻올림’ 전화_02-707-3118
– email_ info@dotolim.com 
– twitter_@dotolim 
– Facebook http://facebook.com/dotolim
– 홈페이지 https://dotolim.com

입장시 주의 사항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의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 1층 입구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참조하셔서 호출하신 후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녁 8시 이후에는 호출이 불가능 하오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사정을 말씀하신 후,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

image

닻올림 연주회_47 Hasan Hujairi / Michael Noble / Luis Garcia / Blu Simon Wasem

공간 ‘닻올림’의 47번째 연주회가 2013년 7월 19일 금요일(요일주의!) 오후 8시(입장은 7시 4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공연은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즉흥음악가인 핫산 후자이리 Hasan Hujairi, 마이클 노블 Michael Noble,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와 브라질 출신 게스트 블루 시몬 바셈 Blu Simon Wasem 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NewImageNewImage
NewImageNewImage

핫산 후자이리 Hasan Hujairi / 마이클 노블 Michael Noble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 블루 시몬 바셈 Blu Simon Wasem

핫산 후자이리 Hasan Hujairi / 바레인의 1982년생 사운드 아티스트, 작곡가이자 관련 연구가. 그의 작업은 퍼포먼스들과 또는 ‘포스트-에소테리카’의 테마로 이야기되는 특정한 장소를 위해 설계된 인스톨레이션을 포함한다.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 작곡 박사과정을 진행중이며, 그의 음악을 뉴욕, 런던, 암스테르담, 글라스고, 베이루트, 샤르자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http://hasanhujairi.com

마이클 노블 Michael Noble / 사운드 박사과정 학생. 그는 호주와 일본에서의 컨퍼런스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호주와 한국의 실험음악 그룹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크게는 독학 사운드 아티스트인 그는 노이즈, 필드레코딩,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디사이저, 프로세싱된 기타와 반복되는 멀티-스피커 사운드스케이프를 흐르는 보컬을 이용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 큰 방해가 된 제한된 피치기반 음악의 세계에 루이스는 행복을 찾는 사운드로 방향을 틀었다. 그의 사운드에 대한 관심은 실제의 오브젝트들에 대한 구별로 시작된다. 그는 audiobulb records에서 http://audiobulb.com 앨범을 발매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뮤직 테크놀로지 석사를 받았다.

guest_블루 시몬 바셈 Blu Simon Wasem / 그는 아트 콜렉티브, 즉흥음악과 춤을 포함하는 멀티미디어 유목민이다. DIY디바이스 만들기 연습, 실험적인 음식 만들고 먹기를 브라질에서부터 리스본, 브르노, 브라타슬라바, 이스탄불, 비엔나, 방콕, 쿠알라룸푸르, 호치민 그리고 많은 다른 도시들을 거치며 진행했다. 그의 백그라운드는 펑크락, 아프로-브라질리언 음악, 재즈, 독학으로 배운 컨템포러리 뮤직, 많은 다른종류의 밴드들에서의 연주, 일렉트로어쿠스틱 음악에서 찾는 음악의 형태들이며 자유즉흥은 그가 선호하는 미적 욕구를 표현하는 형태이다. http://soundcloud.com/blusound http://blusimonwasem.weebly.com


입장료 연간회원 10,000원 / 일반 15,000원

문의

입장시 주의 사항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의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 1층 입구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참조하셔서 호출하신 후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녁 8시 이후에는 호출이 불가능 하오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사정을 말씀하신 후,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

image

닻올림 연주회_46 Ilpo Heikkinen, 류한길, 진상태

공간 ‘닻올림’의 6월 연속 연주회의 두번째이자 46번째 연주회가 2013년 6월 17일 월요일(요일주의!) 오후 8시(입장은 7시 4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일포 헤이케넨 (Ilpo Heikkinen, from finland), 류한길, 진상태의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NewImage  NewImage  NewImage

일포 헤이케넨 Ilpo Heikkinen / 류한길 / 진상태

일포 헤이케넨 Ilpo Heikkinen // 일포 헤이케넨은 헬싱키를 근거로 하는 젊은 아티스트-뮤지션이다. 주된 작업으로 익스페리멘탈/노이즈/펑크뮤직과 인스톨레이션 작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는 또한 GUNK, XXXXXX등의 그룹에서도 연주하고 있으며 lia Belorukov, Lauri Hyvärinen and Taneli Viitahuhta등의 뮤지션과도 함께 작업하고 있다. 그는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러시아, 일본 등에서 공연한바 있으며 그의 작업은 종종 소리의 특별하고 물리적인 면을 다루고 있기도 하다. https://soundcloud.com/ilpoheikkinen

류한길 Ryu Hankil // 타자기, 시계태엽, 전화기와 같은 버려진 사물들 고유의 진동음을 통해 또 다른 음악적 가능성을 찾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정기 전자즉흥음악회인 RELAY의 기획자, 연주자로서 활동했고 자주출판사인 매뉴얼을 설립했다.타자기를 통한 음악적 가능성을 발견한 이후로 작가 로위에, 김태용과 함께 협업프로젝트 “A Typist”을 결성하여 텍스트와 사운드 사이의 아직 발견하지 못한 가능성을 찾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http://themanual.co.kr/

진상태 Jin Sangtae // 그는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을 악기화시켜 즉흥음악에 이용하는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오픈된 하드디스크, 랩탑, AM라디오등을 연주해 왔으며 또한 라디오나 기타 픽업을 마이크 대신 리시버로 활용하는 필드레코딩 작업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경적을 가지고 연주하며 사물의 떨림과 성질에 대해 관심이 넓어지고 있다. 2008년부터는 즉흥음악을 위한 작은 공간 ‘닻올림‘을 만들었다. 2012년 10월에는 3일간의 즉흥음악 페스티벌 ‘닻올림픽’을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http://popmusic25.com https://dotolim.com


입장료 연간회원 10,000원 / 일반 15,000원

문의

입장시 주의 사항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의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 1층 입구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참조하셔서 호출하신 후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녁 8시 이후에는 호출이 불가능 하오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사정을 말씀하신 후,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