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올림 연주회_159 펄스컴 PULSECOM / 해미 클레멘세비츠 Rémi Klemensiewicz

2023년 3월 10일(금) 오후 8시 | 관객입장 7시 30분부터 | 입장료: 연간회원 1만원 / 예매 2만원 / 현매 2.5만원

일시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연주자 소개

펄스컴 PULSECOM

PULSECOM은 컴퓨터음악을 기반으로 곡을 만들고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PULSECOM writes and performs compositions based on computer music. Pulsecom’s bandcamp: https://pulsecom.bandcamp.com/

 

해미 클레멘세비츠 Rémi Klemensiewicz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나 미술을 공부한 Rémi Klemensiewicz 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설치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소리에 초점을 두고 이를 주된 재료로 사용하며, 전시에서부터 라이브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작업들을 통해 여러 요소들과 표현 방식들의 결합을 중심으로 연구와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Rémi Klemensiewicz was born in Marseille, France where he studied art. He currently lives in Seoul where he is continuing his work around installation and performance. Remi’s work takes different forms, from exhibition to live performances, and always focuses on sound as a central material for his experimentations. Trying to connect these different aspects and forms (live concerts, installation works) is an underlying driving force all along in his work and research.


순서

  • 펄스컴 PULSECOM
  • 해미 클레멘세비츠 Rémi Klemensiewicz

문의

주의 사항

  • 예매 / 예매취소후 환불은 공연 하루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예매로 티켓이 모두 판매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및 SNS 공지)
  • 2023년 1월 30일부로 실내 마스크 착용은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공연이 시작되면 공연 중에는 입장하실 수 없으며. 공연과 공연 사이에 입장 가능합니다.
  • 코로나19의 상황 악화로 공연이 취소될 경우, 입장료를 환불해 드립니다.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Refunds after booking/cancellation are only available one day before the performance.
  • If all tickets are sold in advance, there will be no on-the-spot sale on the day. (Check the website or Social Network notice)
  • Please wear a mask in the venue during the performance.
  • Once the performance begins, you cannot enter during the performance.
  • Admission is permitted between performances.
  • address : Basement 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 , ‘플로러스 카페’ 가 있는 건물입니다.

닻올림 연주회_158 김구 X 강해라 KIM9 X HERA / 장민규 Mingyu Jang + 진상태 Jin Sangtae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오후 8시

일시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연주자 소개

KIM9 × HERA

김구 KIM9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든다. 말과 리듬과 멜로디의 관계를 실험한다. 우울, 상실, 권태에 대한 작업을 주로 하지만 들어본 이가 많지 않다.

강해라 HERA

강해라는 3D Graphics, VR, AR, 드로잉 등을 통해 가상세계가 가지는 환상성을 현실에 구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탐구한다. 최근에는 프로세싱을 활용한 비주얼을 실험 중이며, 가끔 본인이 만든 그래픽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한다.

 

장민규 Mingyu Jang

장민규는 베이스 기타와 이펙터를 이용해 다른 사운드와 함께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진상태 Jin Sangtae

사진 박홍순(월간미술) / photo by Hongsoon Park (Monthly Art)

자신의 경험으로 알게 된 것들에 자신의 관심사를 더해 연주하며 공간에 배치한다. 공간 ‘닻올림‘ 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순서

  • 김구 X 강해라 KIM9 X HERA
  • 장민규 Mingyu Jang + 진상태 Jin Sangtae
  • 김구 KIM9 + 장민규 Mingyu Jang + 진상태 Jin Sangtae

문의

주의 사항

  • 예매 / 예매취소후 환불은 공연 하루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예매로 티켓이 모두 판매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및 SNS 공지)
  • 2023년 1월 30일부로 실내 마스크 착용은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공연이 시작되면 공연 중에는 입장하실 수 없으며. 공연과 공연 사이에 입장 가능합니다.
  • 코로나19의 상황 악화로 공연이 취소될 경우, 입장료를 환불해 드립니다.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Refunds after booking/cancellation are only available one day before the performance.
  • If all tickets are sold in advance, there will be no on-the-spot sale on the day. (Check the website or Social Network notice)
  • Please wear a mask in the venue during the performance.
  • Once the performance begins, you cannot enter during the performance.
  • Admission is permitted between performances.
  • address : Basement 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 , ‘플로러스 카페’ 가 있는 건물입니다.

워킹 페스티벌 오브 사운드 Walking Festival of Sound 2022 상영 & 작가와의 대화 – 한재석, 차미혜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입장료 : 무료, 사전예약제

일시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무료, 사전예약제, 예약링크 https://event-us.kr/wfos/event/52150

문의
email _ oharttime@gmail.com
instagram @seiheeshon

내용
한재석, 차미혜 작가가 워킹 페스티벌 오브 사운드 Walking Festival of Sound 에서 선보인 신작을 중심으로 각자의 작업 세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7시 – 7시 20분 차미혜 비디오 신작 <소리 그림 거울> 상영
  •  상영 후 10분 휴식
  • 7시 30분 – 9시 한재석, 차미혜 작가와의 대화 (모더레이터: 손세희, Walking Festival of Sound 공동기획자)

 

참여작가

한재석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와 모노하(Mono-ha)에 대한 관심과 영향으로 물리적인 규칙들이나 시스템화된 기계장치들을 사용하여, 조각과 설치, 사운드 퍼포먼스 작업을 해왔다.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예술 대학에서 사운드아트 전공 석사를 졸업하였다. 《피드백커: 모호한 경계자》(OCI 미술관, 서울, 2021), 《연결 악보》(서울 시민청 소리 갤러리, 2021), 《뉴미디어아트: 내일의 예술전》(예술의 전당, 2021), 《내가 사는 피드》(아르코 미술관, 2020) 등 다수의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작업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livefdbck

차미혜
서로 다른 세계의 다양한 개체들이 비정형적으로 관계 맺는 방식에 주목한다. 단단해 보이는 기준과 경계들이 모호해지는 지점에 관심을 갖고, 세계의 일부를 이루는 연약한 것들이나 미약해 보이는 개체들을 조명한다. 학습된 언어로 발화되지 않는 목소리, 통제나 예측이 불가능한 사건, 전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존재의 의지나 생명력 등을 영상, 퍼포먼스, 설치 등으로 형상화한다.
https://chamihye.com/

상영작 <소리 그림 거울 Sound Picture Mirror>
차미혜는 서울 도심의 한 지역을 산책하며 자연적 생태 및 인공적으로 조성되거나 복원된 생태를 체험하고 발굴한 이미지와 소리를 축적한다. 그렇게 모아진 이미지와 소리에는 기후, 환경적 요인이나 우연의 작용 등으로 인한 유사, 차이, 교차, 중첩의 지점들이 포착된다. 작업은 이와 같은 이미지와 소리 사이의 관계, 거리와 거리감에 주목하고, 나아가 보이는 이미지와 보이지 않는 이미지, 들리는 소리와 들리지 않는 소리 사이의 여백을 상상하고 실험한다. (상영시간 20분)

모더레이터 : 손세희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필자로 비디오, 사운드, 컴퓨터 기반 예술,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워킹 페스티벌 오브 사운드walking festival of sound 2022(온라인, 서울, 밴쿠버, 뉴캐슬어폰타인)의 공동 기획자이다.
https://www.instagram.com/seiheeshon/

현장 참여 안내
1)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코로나 19 감염증상자의 경우, 당일 참여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2) <작가와의 대화>는 기록을 위해 영상/사진으로 촬영될 예정이며 이후 페스티벌과 관련 웹사이트, SNS 채널 등에 게시될 수 있습니다.

워킹 페스티벌 오브 사운드 Walking Festival of Sound
‘워킹 페스티벌 오브 사운드’는 우리 주변, 일상환경을 걸으며 귀기울여 듣는 것에 대해 탐구한다. 또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2019년부터 스톡홀름, 에딘버러, 크라코프 등의 도시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서울, 밴쿠버, 뉴캐슬어폰타인, 온라인에서 열린다. https://www.wfos.net

  • 2022년 페스티벌 공동 기획: 손세희, 야섹 스몰리키, 조지오 마그나넨시, 팀 쇼, 헤더 맥더미드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벤쿠버 뉴뮤직

<본 행사는 닻올림이 협력하는 대관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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