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올림 연주회_18 박주원, 류한길, 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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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닻올림’의 6월 연속 연주회중 두번째 연주회이자 열여덟번째 연주회가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2008년 2월 시작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정기연주회 및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를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원씨와 류한길, 진상태씨의 무대입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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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Joo Won Park

전자음악 작곡 및 연구를 하고 있으며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Bourges 전자음악 경연대회, SEAMUS 전자음악경연대회 등에 수상 경력이 있으며 International Computer Music Conference DVD, Computer Music Journal, The Csound Book, Electronic Musician Magazine 등에 음악 및 글이 출시되었다. 그는 버클리 음대와 플로리다 대학을 졸업 했으며 현재 필라델피아 커뮤니티 대학 에서 작곡과 전자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박주원의 글과 음악은 전자음악 알아보기 (emusic.egloos.com) 라는 블로그와 그의 개인 홈페이지 (joowonpark.net)에서 듣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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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길 Ryu Hankil

즉흥연주자. 사물의 진동을 이용한 음향적 가능성에 대해서 연구 중. 악기가 아닌 것(낡은 전화기, 타자기, 태엽장치 등)을 주로 사용. 자유즉흥음악 연주회인 RELAY 진행. 아시아 즉흥연주자 네트워크인 FEN(Far East Network)의 멤버로 활동 중. http://themanu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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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태 Jin Sangtae

즉흥음악가. 그는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을 악기화시켜 즉흥음악에 이용하는 작업을 바탕에 두고 있다. 주로 오픈된 하드디스크를, 랩탑, AM라디오, 자동차 경적 등을 연주한다. 또한 라디오나 기타 픽업을 리시버로 이용하는 필드레코딩 작업도 진행해오고 있다. 2008년부터는 즉흥음악을 위한 작은 공간 ‘닻올림‘을 만들었다. http://popmusic25.com https://dotolim.com

 

문의 02-707-3118 email info@dotolim.com

홈페이지 https://www.dotolim.com

입장료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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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예매 안내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예매를 받고 있습니다.사전에 좌석 예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info@dotolim.com로 이름과 휴대전화번호를 적어서 예약 의사를 알려주십시오. 확인후 예매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메일을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입장시 주의 사항 (개정)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가 자유로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1층 입구에서 호출을 누르시는 경우 연주중에 많은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말씀해주시고 경비원의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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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림 연주회_17 Jez Riley French, 홍철기, 최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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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닻올림’의 6월 연속 연주회중 첫 연주회이자 열일곱번째 연주회가 2011년 6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2008년 2월 시작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정기연주회 및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를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영국에서 온 Jez Riley French와 홍철기, 최준용의 무대입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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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라일리 프렌치 Jez Riley French

필드 레코딩 아티스트이자 즉흥연주자. Wildeye 레지던스 코스에서 아트와 필름 산업 전문 과정에서 필드 레코딩, 즉흥 작곡 분야 강의 중. 이스트 요크셔에서 매해 열리는 ‘seeds & bridges’ 아트 이벤트 시리즈 큐레이팅

http://jezrileyfrench.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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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기 Hong Chulki

즉흥음악 연주가이자 노이즈 음악가. 일상의 녹음/재생 ‘전기-전자장치들(믹서 피드백, 턴테이블, 노트북 등)’장치 등을 악기로 사용. 전기-전자적 소음을 중심으로 집단적인 비-관습적 즉흥음악에 대한 관심‧이해 ‧발전에 전념 중

http://www.hongchulki.com
http://www.balloonnneed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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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Choi Joonyong

소리의 증폭과 물리성을 탐구하는 아스트로노이즈의 멤버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시디 플레이어, MP3플레이어, 테이프 레코더, 스피커 등의 작동 오류를 이용해 메커니즘으로부터의 근원적인 소리를 노출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http://www.balloonnneedle.com

문의 02-707-3118 email info@dotolim.com

홈페이지 https://www.dotolim.com

입장료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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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예매 안내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예매를 받고 있습니다.사전에 좌석 예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info@dotolim.com로 이름과 휴대전화번호를 적어서 예약 의사를 알려주십시오. 확인후 예매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메일을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입장시 주의 사항 (개정)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가 자유로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1층 입구에서 호출을 누르시는 경우 연주중에 많은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말씀해주시고 경비원의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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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림 연주회_16 내일을 위하여 : 누구의 침묵이 더 어두운가? 누구의 화이트 프레임이 더 시끄러운가?

 

내일을 위하여

공간 ‘닻올림’의 열여섯번째 연주회가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2008년 2월 시작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정기연주회 및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를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필름 + 사운드 퍼포먼스 ‘내일을 위하여 : 누구의 침묵이 더 어두운가? 누구의 화이트 프레임이 더 시끄러운가?’라는 제목으로 이행준과 홍철기의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작품소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상황에서의 침묵의 기능, 효과에 관한 작업이자 푸티지(“내일을 위하여”는 이 푸티지의 제목이다)에 기반한 작업의 다른 방식. 침묵은 금욕적인 방법으로 욕망을 증폭시키는 효과를 갖는 동시에 그 욕망의 대상을 정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 작품은 침묵을 통해 단지 순수하게 정화된 (시각적이거나 청각적인) 미적 대상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 미적 대상의 토대가 되는 정화되지 않은 제도와 실천(혹은 이전까지 모호하게 ‘권력관계’라고 불렸던 어떤 것)을 드러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작품에는 상황에 따라 관객 참여를 요청하는 지시사항이 포함될 수도 있다.

연주자

이행준 Lee Hangjun

서울국제실험영화제EXiS 프로그래머(2009~2010), 인디스페이스(2007~2009)/영상자료원(2010) 실험영화 정기상영회 프로그래머로 활동하였으며, 실험영화 비정기 간행물 나방N’Avant(2006~2009) 편집위원, Experimental Media Congress(토론토) / Film Appreciation Journal(대만) / new media(중국) / forum lenteng(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지역의 저널 등에 artist film/video에 관한 글을 발표/기고하였다. 스페이스 셀, 예술의 전당 미술아카데미, 미디액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문지문화원 사이 등에서 매체 교육과 관련된 활동을 했으며, 쿤스트 독 갤러리, 아르코갤러리, 비하이브 갤러리 등에서 전시/토크/상영 등의 기획을 진행하였다. 2009년 부터는 아시아의 대안적 영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해 Asia Forum을 개최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2009년 서울, 2010년 타이페이), 그 결과물을 2009년 아시아 실험영화anthology on issues in Asian experimental media로 출판하였다. 2004년 부터 주로 필름 매체의 물질성과 즉흥적 구성에 기반한 다양한 16mm 필름 퍼포먼스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홍철기/최준용과 함께 영상/사운드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해 오고 있다. 주요 작품들은 프랑스 라이트 콘lightcone에서 배급중이며, 매팅 시네마Matting Cinema와 소산의 연대기Chronicle of a Disappearance 등의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다. www.hangjunlee.com

홍철기 Hong Chulki

1997년에 최준용과 함께 한국 최초의 노이즈 음악 그룹인 아스트로노이즈(Astronoise)를 결성한 이래로 노이즈 음악과 즉흥음악, 실험음악의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악기의 소리에 효과를 더해주거나 소리를 녹음하고 재생하는 장치 자체의 음악적, 음향적 가능성을 탐구해왔으며 자주레이블 을 통해 이러한 ‘음악 아닌 음악’을 음반의 형태로 발표해왔다. 프리뮤직 정기공연인 <불가사리>의 일원이었으며 즉흥음악 연주회/연주집단인 RELAY의 창립멤버다. 곡사, 이행준 등의 한국 독립/실험영화감독들과 작업해왔으며, 음향을 매체로 삼아 만든 설치 작품들이 백남준 아트센터 등지에서 전시되었다. <키타큐슈 비엔날레>와 등을 비롯한 국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다. http://www.hongchulki.com / http://www.balloonnneedle.com

 

문의 02-707-3118 email info@dotolim.com

홈페이지 https://www.dotolim.com

입장료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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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 주의 사항 (개정)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가 자유로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1층 입구에서 호출을 누르시는 경우 연주중에 많은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말씀해주시고 경비원의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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