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MENTS GENESis는 키노시타 카즈시게 Kazushige Kinoshita가 제창하는 세그먼츠 Segments 개념을 복합 미디어를 사용하여 구체화하는 그룹으로 2011 년에 결성했다. 주로 일본의 오사키 l-e (Osaki l-e) 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총 24회의 공연이 있었다다. 세그먼츠란 분절 된 시간의 집합체로서의 구조를 인식하여 개인의 시간 의식이 감상자 자신의 미적 경험으로 승화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컨셉이자 장비로서 음악은 시작과 끝이있는 소리의 연속이며, 우리는 그 소리가 나타내는 시간을 듣고있는 것이다. 시간을 가진 것이면 소리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SEGMENTS GENESis의 특징은 스즈키 마나부 Manabu Suzuki 鈴木學 에 의한 자작 일렉트로닉스(Selfmade electronics), 사카모토 타쿠야 Takuya Sakamoto 坂本拓也 의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빛과 그림자의 색상과 오래된 연못, 키노시타의 최소한의 신체 동작 등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단지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내용은 세그먼트를 지시하는 것만 것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좋다. 이를 통해 의미 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해지고, 그 존재 기반 자체가 서서히 나타나게된다.
키노시타 카즈시게 Kazushige Kinoshita 木下和重 : OKAME
키오케 토시히로 Toshihiro Koike 古池寿浩: HYOTTOKO
사카모토 타쿠야 Takuya Sakamoto 坂本拓也 : Projector
스즈키 마나부 Manabu Suzuki 鈴木學 : Electronics
SEGMENTS GENESis is a group that concretizes the concept of “SEGMENTS” proposed by Kazuhige Kinoshita using multimedia. Formed in 2011. There are 24 performances in total, mainly in Osaki l-e in Japan. Segment is a concept / device aimed at subliming time consciousness of individuals into a unique aesthetic experience by recognizing the structure as an aggregate of segmented time. Music is a sequence of sounds that has a beginning and an end, and we are listening to the time that those sounds indicate. If it has time, it is not limited to sound. Features of SEGMENTS GENESis are self-made electronics by Manabu Suzuki, light and shadow, color emitted from a projector by Takuya Sakamoto. And the minimum physical action by the OKAME and HYOTTOKO, but this is only an example. Because the content is just to indicate the segment, whatever it is. As a result, the semantics are extremely diluted, and the structure itself for existence will emerge.
Kazushige Kinoshita: OKAME
Toshihiro Koike: HYOTTOKO
Takuya Sakamoto: Projector
Manabu Suzuki: Electronics
SEGMENTS GENESisとは、木下和重が提唱するセグメンツというコンセプトを複合メディアを用いて具体化させるグループ。2011年に結成。主に日本の大崎l-eで、合計24回の公演が行われている。セグメンツとは、分節化された時間の集合体としての構造を認識することで、個人の時間意識が鑑賞者独自の美的経験へと昇華されることを目的としたコンセプト/装置のことである。音楽とは始まりと終わりのある音の連続であり、我々はそれらの音が示す時間を聴いているのである。時間を持ったものであれば、音に限定されることはない。
SEGMENTS GENESisの特徴は、鈴木學による自作エレクトロニクス、坂本拓也によるプロジェクターから発せられる光と影、色。古池と木下のミニマムな身体動作などが挙げられるが、これはほんの一例にすぎない。というのも、内容はセグメントを指示するだけものであるために何でもいい。それによって意味性は極めて希薄化され、それらの存在基盤そのものが立ち現れることになる。
木下和重 おかめ
古池寿浩 ひょっとこ
坂本拓也 プロジェクター
鈴木學 エレクトロニク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