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구치 타카히로 Kawaguchi Takahiro

가와구치 타카히로(1980년생) 오사카 출신으로 2000년부터 필드레코딩을 시작하였다. 그가 관심있는 필드레코딩은 장소가 갖는 음색을 녹음하는 것이 아닌 어떤 장소에서 들리는 소리의 배열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는 소리를 내는 물건을 사용하여 레코딩 작품을 만들고 설치 작품을 발표하기도 하며, 즉흥음악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라이브 퍼포먼스의 경우, 그는 일상의 물건들을 이용해 악기/도구로 사용하여 연주 및 작곡을 한다. 그는 솔로 퍼포먼스, 인스톨레이션 및 마코토 오시로 Makoto Oshiro, 사토시 야스히로 Satoshi Yashiro와 함께 ‘The Great Triangle’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KAWAGUCHI Takahiro // In 2000, Kawaguchi started thinking about field recordings. His interest lies not in the kind of field recordings that focus on sound tones obtained in the field, but on the configuration of sound in a specific space. He creates recorded works using sound-making objects, presents installations, and is active in the field of improvised music. For live performances, he uses instruments and implements for playing and composing, which he makes by everyday materials. He plays solo performance, installations, and the member of The Great Triangle with Makoto Oshiro and Satoshi Yashiro.

Takahiro Kawaguchi, Choi Joonyong duo performance at confucian temple in Suncheon by Yeosu-MBC broadcasting station from artspace Donquixote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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