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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닻올림’의 59번째 연주회가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시간주의, 입장은 8시 1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실험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공연은 노르웨이에서 온 신드레 비열겨 Sindre Bjerga 와 오스트리아에서 오는 슈테판 티픈그라바 Stefan Tiefengraber 의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신드레 비열겨 Sindre Bjerga (좌) / 슈테판 티픈그라바 Stefan Tiefengraber
연주자 소개
신드레 비열겨 Sindre Bjerga // 노르웨이 출신 실험음악 – 사이키델릭 드론 – 콜라쥬 뮤직 아티스트. 몇년동안의 지속적인 유럽-러시아-아르헨티나-우크라이나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면서 100장이 넘는 레코드를 발매했다. 자신의 레이블인 Gold Soundz records & tapes(http://hifiallergy.wordpress.com/ )을 운영하고 있다 http://sindrebjerga.wordpress.com/
슈테판 티픈그라바 Stefan Tiefengraber // 1981년생 오스트리아 린쯔 Linz 를 기반으로 라이브, 미술작업,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필름 프로덕션에서의 6년 이후 타임베이스 & 인터렉티브 미디어에 관한 공부를 린쯔 아트&디자인 대학교에서 2010년부터 시작했고 2012~13년에는 서울의 한국예술공합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었다. 작업들은 뮤직비디오나 다큐멘터리, 단편영화같은 타임라인 기반 인터렉티브 설치 작업들로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런 작품들은 Ars Electronica Center (Linz/Austria), Gallery 175 (Seoul/Korea), Piksel Festival 2013 (Bergen/Norway)등에서 전시되어지고 있다. http://stefantiefengraber.com
입장료 연간회원 10,000원 / 일반 15,000원
문의
입장시 주의 사항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의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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