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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닻올림 연주회_172 그래픽 스코어 ‘닻올림 dotolim’

2023년 10월 14일(토) 오후 5시

일시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관객 입장 시작 : 오후 4시 30분)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후원
서울문화재단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space ‘dotolim’ is a small performance space and recording studio that has been holding concerts with people with different perspectives in various fields, as well as film screenings and exhibitions.


그래픽 스코어 ‘닻올림’

Jason Kahn의 그래픽 스코어 '닻올림'
Jason Kahn의 그래픽 스코어 ‘닻올림’

2009년에 Jason Kahn 제이슨 칸이 작곡한 그래픽 스코어로 같은 해 닻올림에서 류한길, 박승준, 진상태, 최준용, 홍철기, Jason Kahn이 연주, 녹음했다. 이듬해 2010년 레이블 벌룬앤 니들 Balloon and Needle 을 통해 발매된 음반의 이름이기도 하다. 

“나는 이 음악가 집단의 밀도를 강조하는 작곡을 하고자 했다. 여기서 밀도는 그들이 만들어내는 (종종 거칠기도 하고 또한 복잡하기도 한) 소리의 밀도와 우리의 증폭된 소리 덩어리를 간신히 수용하는 공간의 밀도 모두를 의미한다.” (제이슨 칸의 라이너 노트 중에서)

Balloon and Needle 을 통해 발매된 CD '닻올림'
Balloon and Needle 을 통해 발매된 CD ‘닻올림’

2023년 10월 닻올림에서 새로운 연주자를 초대해 ‘닻올림’을 재실현, 연주, 녹음한다.

 

연주자 소개

Jason Kahn 제이슨 칸
Jason Kahn 제이슨 칸

1960년 미국 뉴욕 출생 예술가, 음악가, 작가. 현재 취리히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부터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 공연을 가졌지만, 2013년 이후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3년 이후 처음. 과거에 류한길, 최준용, 진상태, 박승준, 배미령 등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 있다.

이번 투어에서 칸은 자신의 몸을 회로 흐름에 놓는 카오틱 피드백 시스템을 사용하여 전자 장치와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 몸을 회로 흐름에 넣어 모듈형 신디사이저의 열린 리드를 손으로 잡으면 회로를 만들고 회로를 끊어 신디사이저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순간적으로 무너질 수 있는데 다양한 접촉 마이크, 전자기 인덕터 및 믹싱 보드를 통한 신디사이저의 자체 출력은 신디사이저의 파라미터를 변조하는 데 사용된다. 그 결과 매우 역동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지며 제어하기는 어렵지만 어쿠스틱 악기와 매우 유사하지만 전자 악기처럼 표현력이 뛰어나게 된다. 공연 중 라이브 라디오 캡처와 공연 전에 미리 녹음된 현장 녹음 공연 공간과 그 주변 환경은 각 콘서트에 대한 추가 작업 자료를 제공하며. 결국, 이러한 공연은 본질적으로 장소 특정적인 작업으로, 공연 공간에 따라 즉흥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공간의 물성과 그곳에서 발견되는 소리에 대한 감각. 모든 공연이 다른 이유는 음악이 즉흥적으로 연주될 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소스 자료가 각 공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연주되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공연 (10/13, 닻올림 연주회 171) 에서는 그의 솔로와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음날 (10/14 닻올림 연주회 172), 2009년에 작곡하고 류한길, 박승준, 진상태, 최준용, 홍철기와 함께 닻올림에서 녹음한 그래픽 스코어 ‘닻올림 dotolim’을 새로운 뮤지션들과 함께 2023년 버전으로 다시 한 번 공연, 녹음할 예정이다.

왕지은 Jieun Wang 
왕지은 Jieun Wang
장정우 Jeong Woo Jang
장정우 Jeong Woo Jang

왕지은 장정우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사이버네틱 음악의 기법들을 확장하여 피드백 기반의 잡음-시스템을 고안하고 연주하며, 이를 통해 인프라와 그것을 이루는 무수한 신체들의 관계를 탐구하며 모듈러 신디사이저와 16mm 필름 프로젝션, 그리고 아날로그 비디오를 결합한 시스템을 실험을 거듭하고 있는 시청각 노이즈 프로젝트 휴먼 인프라스트럭처 Human Infrastructure 를 결성, 활동하고 있다.

진상태 Jin Sangtae

진상태 Jin Sangtae 는 사물과 공간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바탕으로 악기로 간주되지 않는 물질들을 이용한 사운드로 음악을 만들어 오고 있다. 해체된 하드디스크는 그를 대표하는 악기이며, 컴퓨터 신디사이저 및 다른 사물을 결합, 어쿠스틱과 전자음향의 경계를 넘나든다. 이외에도 매일 1분씩 녹음하고 있는 레코딩 작곡 작품 <Y.ear>를 2015년부터 실천해 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시각예술가 김인경과의 오디오비주얼 프로젝트 ‘중간자 Joongganja’를 결성,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획자로서는 2008년부터 즉흥음악 공간 ‘닻올림‘ 을 설립해 현재까지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페스티벌 ‘닻올림픽‘을 2012, 2013, 2017년 기획, 진행했다. https://popmusic25.com

최준용 Choi Joonyong
최준용 Choi Joonyong

국내 최초의 노이즈 프로젝트인 Astronoise를 홍철기와 1996년에 결성 후, 작곡이나 즉흥을 통한 통제와 실패로 발생하는 열등한 소리/연주에 대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녹음물로는 시디플레이어의 오작동을 이용해 만든 DANTHRAX와 Erstwhile Records에서 발매한 진상태와의 듀오 음반 등이 있다. 2000년부터 레이블 Balloon & Needle에서 음반 제작과 디자인을 맡고 있고, SklavenTanz 멤버들과 결성한 둠 메탈 밴드인 ‘구토와 눈물(Vomit & Tear)’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 http://balloonnneedle.com

최태현 Taehyu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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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현 Taehyun Choi

최태현은 2010년 퍼포먼스와 음반 제작의 경량성과 단순성, 과감성을 추구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2인조 밴드 쾅프로그램(2011~)에서 작곡, 기타,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유닛을 통해 팝적인 사운드 내에서 즉흥성의 확장을 시도해 왔다. 또한 민성식과 함께 즉흥 전자 음악 듀오 ‘THSS’를 결성,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솔로 프로젝트(2013~)는 음향 장치들의 재귀적 시스템, 사물의 진동, 전자기기의 전파, 인터넷의 무작위성에 기댄 사운드 채집과 샘플링 등을 활용한 즉흥연주와 작곡을 들려준다. 도시의 지배적 음향 환경으로서 대중음악과 실험음악 간의 모핑과 전이, 양자의 퇴화 혹은 초월을 모색하며, 공연자가 가지는 통제의 성패를 즐긴다.

순서

  • 닻올림 dotolim
  • 순서 및 구성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

주의 사항

  • 공연 중에는 입장하실 수 없으며. 한 세트가 끝난 후 사이에 입장 가능합니다.
  • 공연은 전석 자유석으로 진행됩니다.
  • 공연중 사진 / 영상 촬영 가능하지만, 촬영 시작/종료시 셔터, 종료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 공연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추후 웹사이트 및 SNS,  영상(유튜브)제작 등에 사용되며, 관객분들의 모습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티켓 구매시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 예매 및 예매 취소 후 환불은 공연 24시간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예매로 티켓이 모두 판매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및 SNS 공지)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Once the performance begins, entry is prohibited until the intermission.
  • You can take photos/videos during the performance, but please be careful not to make shutter or shutdown sounds at the beginning/end of the performance.
  • Official photos and videos of the concert will be taken. they may be used for the website, social media, and video (YouTube) in the future. Please note that your image may be exposed, and we kindly ask for your understanding in advance. Your purchase of the ticket will be considered as your agreement to this.
  • Admission is permitted during intermission.
  • Ticket reservations and refunds are only available one day before the performance.
  • If all tickets are sold in advance, there will be no on-site ticket sales on the day. (Please check the website or social media for updates)
  • Address: Basement 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 , ‘플로러스 카페’ 가 있는 건물입니다.

특성

닻올림 연주회_171 Jason Kahn 제이슨 칸 / 진상태 Jin Sangtae

2023년 10월 13일(금) 오후 8시

일시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후원
서울문화재단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space ‘dotolim’ is a small performance space and recording studio that has been holding concerts with people with different perspectives in various fields, as well as film screenings and exhibitions.


연주자 소개

Jason Kahn 제이슨 칸

1960년 미국 뉴욕 출생 예술가, 음악가, 작가. 현재 스위스 취리히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부터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 공연을 가졌지만,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3년 이후 처음. 과거에 류한길, 최준용, 진상태, 박승준, 배미령, 홍철기 등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 있다.

이번 투어에서 칸은 자신의 몸을 회로 흐름에 놓는 Chaotic Feedback System 카오틱 피드백 시스템을 사용하여 전자 장치와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 몸을 회로 흐름에 넣어 모듈형 신디사이저의 열린 리드를 손으로 잡으면 회로를 만들고 회로를 끊어 신디사이저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순간적으로 무너질 수 있는데 다양한 접촉 마이크, 전자기 인덕터 및 믹싱 보드를 통한 신디사이저의 자체 출력은 신디사이저의 파라미터를 변조하는 데 사용된다. 그 결과 매우 역동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지며 제어하기는 어렵지만 어쿠스틱 악기와 매우 유사하지만 전자 악기처럼 표현력이 뛰어나게 된다. 공연 중 라이브 라디오 캡처와 공연 전에 미리 녹음된 현장 녹음 공연 공간과 그 주변 환경은 각 콘서트에 대한 추가 작업 자료를 제공하며. 결국, 이러한 공연은 본질적으로 장소 특정적인 작업으로, 공연 공간에 따라 즉흥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공간의 물성과 그곳에서 발견되는 소리에 대한 감각. 모든 공연이 다른 이유는 음악이 즉흥적으로 연주될 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소스 자료가 각 공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연주되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공연 (10/13, 닻올림 연주회 171) 에서는 그의 솔로와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음날 (10/14 닻올림 연주회 172), 2009년에 작곡하고 류한길, 박승준, 진상태, 최준용, 홍철기와 함께 닻올림에서 녹음한 그래픽 스코어 ‘닻올림 dotolim’을 새로운 뮤지션들과 함께 2023년 버전으로 다시 한 번 공연, 녹음할 예정이다.

진상태 Jin Sangtae

진상태 Jin Sangtae 는 사물과 공간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바탕으로 악기로 간주되지 않는 물질들을 이용한 사운드로 음악을 만들어 오고 있다. 해체된 하드디스크는 그를 대표하는 악기이며, 컴퓨터 신디사이저 및 다른 사물을 결합, 어쿠스틱과 전자음향의 경계를 넘나든다. 이외에도 매일 1분씩 녹음하고 있는 레코딩 작곡 작품 <Y.ear>를 2015년부터 실천해 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시각예술가 김인경과의 오디오비주얼 프로젝트 ‘중간자 Joongganja’를 결성,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획자로서는 2008년부터 즉흥음악 공간 ‘닻올림‘ 을 설립해 현재까지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페스티벌 ‘닻올림픽‘을 2012, 2013, 2017년 기획, 진행했다. https://popmusic25.com

순서

  • 진상태 Jin Sangtae 솔로
  • Jason Kahn 제이슨 칸 솔로
  • Jason Kahn 제이슨 칸 + 진상태 Jin Sangtae
  • 순서 및 구성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

주의 사항

  • 공연 중에는 입장하실 수 없으며. 한 세트가 끝난 후 사이에 입장 가능합니다.
  • 공연은 전석 자유석으로 진행됩니다.
  • 공연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추후 웹사이트 및 SNS,  영상(유튜브)제작 등에 사용되며, 관객분들의 모습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티켓 구매시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 예매 및 예매 취소 후 환불은 공연 24시간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예매로 티켓이 모두 판매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및 SNS 공지)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Once the performance begins, entry is prohibited until the intermission.
  • Official photos and videos of the concert will be taken. they may be used for the website, social media, and video (YouTube) in the future. Please note that your image may be exposed, and we kindly ask for your understanding in advance. Your purchase of the ticket will be considered as your agreement to this.
  • Admission is permitted during intermission.
  • Ticket reservations and refunds are only available 24 hours before the performance.
  • If all tickets are sold in advance, there will be no on-site ticket sales on the day. (Please check the website or social media for updates)
  • Address: Basement 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 , ‘플로러스 카페’ 가 있는 건물입니다.

특성

닻올림 연주회_170 Peter Knight / Aviva Endean + 진상태 / 김해나 + Sooji Kim

2023년 9월 25일(월) 오후 8시

일시

2023년 9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후원
서울문화재단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space ‘dotolim’ is a small performance space and recording studio that has been holding concerts with people with different perspectives in various fields, as well as film screenings and exhibitions.


연주자 소개

Peter Knight 피터 나이트

호주 멜버른에서 오는 Peter Knight 피터 나이트는 현대 음악 분야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공연 기획/음악을 발표하고 있는 음악가다. 2013~2023년까지 호주 아트 오케스트라 AAO 의 예술 감독 및 공동 CEO을 맡았었으며, 다양한 레이블에서 자신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근작으로는 2022년 Room40 에서 발매한 솔로 “Shadow Phase”가 있다.

런던 재즈 페스티벌, Pierre Boulez Saal (베를린), 허더스필드 현대 음악 페스티벌, JazzFest 베를린, Soundstreams (토론토), PuSh 페스티벌 (밴쿠버), 시드니 페스티벌, WOMADelaide, Earshot (시애틀), National Forum of Music (프로츨라프, 폴란드)등  현대음악, 재즈 페스티벌에서 공연한바 있으며, “The Empyrean”(2017), Warren Ellis와 협업, 곧 개봉 예정인 호주 영화 “Kid Snow”(2023)의 영화음악을 맡기도 했다.  특히 저명한 배우/감독인 Tamara Saulwick (Chamber Made)과 협업도 주요한 작업중 하나였다.

최근 협업한 아티스트로는 Anthony Braxton (미국), Melbourne Symphony Orchestra와의 솔로 연주, Nicole Lizée (캐나다), Amir ElSaffar (미국), Daniel Wilfred (Arnhem Land), Senyawa (인도네시아), Baliphonics (스리랑카), Hyelim Kim 김혜림 (한국/영국), Paul Grabowsky, Aviva Endean, Tony Buck(호주),  Alvin Lucier (미국) 등이 있다. http://peterknightmusic.com

Aviva Endean 아비바 앤딘

Aviva Endean 아비바 앤딘은 클라리넷 연주자, 작곡가, 사운드 아티스트 및 공연 예술가로, 주의 귀 기울여 듣기를 통해 사람들을 서로와 환경과 연결한다. 실험적이고 즉흥적인 음악, 신규 앙상블 음악, 다학제적 협업을 포함한 다양한 맥락에서 활동하며, 음악의 경계를 넘어서고 소리의 가능성을 상상한다. 그는 호주의 주요 예술 기관과 협업하였으며, Freedman Music Fellowship(2015), APRA/AMCOS Art music award(2020/2023), Greenroom award(2019), Peggy Glanville-Hicks 작곡가 레지던시(2021)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찬사를 받은 솔로 음반 “cinder : ember : ashes” (2018)와 “Moths & Stars” (2022)을 발표한바 있으며, Daniel, David Wilfred, 써니 킴 Sunny Kim, Peter Knight와 함께하는 앙상블  “Hand to Earth”, 여성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The Cloud Maker”에서 활동하고 있다.  무대 작품은 DARK MOFO, Castlemaine State Festival, MONA FOMA, Darwin Festival, Sydney Contemporary Art Fair 등에서 공개되었으며, 솔로 음악은 Sound of Stockholm, Only Connect (노르웨이), Huddersfield Contemporary Music Festival (영국), Angelica (이탈리아) 등에서 국제적으로 공연된 바 있다. Freedman Music Fellowship(2015), APRA/AMCOS Art music award(2020/2023), The Creators Fund(2023) 등 다수의 상을 수상. https://www.avivaendean.com/

진상태 Jin Sangtae

진상태 Jin Sangtae 는 사물과 공간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바탕으로 악기로 간주되지 않는 물질들을 이용한 사운드로 음악을 만들어 오고 있다. 해체된 하드디스크는 그를 대표하는 악기이며, 컴퓨터 신디사이저 및 다른 사물을 결합, 어쿠스틱과 전자음향의 경계를 넘나든다. 이외에도 매일 1분씩 녹음하고 있는 레코딩 작곡 작품 <Y.ear>를 2015년부터 실천해 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시각예술가 김인경과의 오디오비주얼 프로젝트 ‘중간자 Joongganja’를 결성,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획자로서는 2008년부터 즉흥음악 공간 ‘닻올림‘ 을 설립해 현재까지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페스티벌 ‘닻올림픽‘을 2012, 2013, 2017년 기획, 진행했다.

이번 닻올림 연주회에서는 Aviva Endean, Peter Knight과 트리오로 협연한다. https://popmusic25.com

Sooji Kim 김수지

Rachael Sooji Kim 김수지는 호주 멜버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악기 연주자, 협업자로 그의 작업은 초기 전자음악과 일렉트로-어쿠스틱 작품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하며, 자주 초현실적인 세계에 따뜻함과 캐릭터를 녹여낸다. 첫 솔로 LP ‘FIRST LOVES #2’은 2021년에 발매되었으며 전설적인 Sequential Prophet 10이 특징.

그는 다양한 협업자와 함께 작업하며, 어쿠스틱과 전자 악기 간의 음향적 충돌을 연구한다. 또한 Stathis//Davey//Kim의 멤버로도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사용한 대규모 음향 작업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이들은 2022년에 Creators Fund Grant를 수상하였으며, 2024년에 발표할 새로운 작품을 개발중이며 이들의 데뷔 LP ‘Improvisational Excerpts’가 발매 예정이다.

또한 그는 Art-beat 트리오 Empat Lima와 오디오 비주얼 프로젝트 Anuencia (Bryan Phillips)에서 공연을 이어 오고 있다.

김해나 Hannah Kim 

김해나 Hannah Kim 는 국악 타악기 연주자이다. 2019년,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주로 협업을 통해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 국악을 전공하였으며 호주에서 대학원 진학을 하며 드러머 사이먼 바커와 즉흥 음악 및 리듬 공부를 이어갔다.

전자음악, 프리재즈, 비주얼아트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였으며 국악관현악, 현대무용, 소리 극 등의 무대에서 전통 타악기 세션으로 활동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 국립국악원, 광주극장, 게토 얼라이브 등 그리고 테즈마니아 모나 박물관, 시드니 벤뉴505, 멜버른 아트센터 등에서 연주하였다.

현재 그녀는 자신만의 곡들을 준비 중이며 전통음악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순서

  • Aviva Endean 아비바 앤딘
  • Peter Knight 피터 나이트
  • 김해나 Hannah Kim + Sooji Kim 김수지
  • Aviva Endean 아비바 앤딘 + Peter Knight 피터 나이트 + 진상태 Jin Sangtae

문의

주의 사항

  • 공연 중에는 입장하실 수 없으며. 한 세트가 끝난 후 사이에 입장 가능합니다.
  • 공연은 전석 자유석으로 진행됩니다.
  • 공연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추후 웹사이트 및 SNS,  영상(유튜브)제작 등에 사용되며, 관객분들의 모습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티켓 구매시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 예매 및 예매 취소 후 환불은 공연 24시간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예매로 티켓이 모두 판매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및 SNS 공지)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Once the performance begins, entry is prohibited until the intermission.
  • Official photos and videos of the concert will be taken. they may be used for the website, social media, and video (YouTube) in the future. Please note that your image may be exposed, and we kindly ask for your understanding in advance. Your purchase of the ticket will be considered as your agreement to this.
  • Admission is permitted during intermission.
  • Ticket reservations and refunds are only available one day before the performance.
  • If all tickets are sold in advance, there will be no on-site ticket sales on the day. (Please check the website or social media for updates)
  • Address: Basement 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 , ‘플로러스 카페’ 가 있는 건물입니다.

닻올림 연주회_180 송지윤 Jiyun Song / 장리오 Leo Chang / 주정현 Jeonghyeon Joo

2024년 4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일시

2024년 4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space ‘dotolim’ is a small performance space and recording studio that has been holding concerts with people with different perspectives in various fields, as well as film screenings and exhibitions.


연주자 소개

송지윤 Jiyun Song

대금 연주자이자 즉흥음악가. 음악적 새로움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원동력으로, 소리와 악기에 대한 탐 구와 실험의 과정을 거듭한다. 항상 깨어있고 행동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전통의 범주를 넘어 경계 없는 창작자로 남고자 한다.2021년부터 서울을 기반으로 즉흥음악콘서트 시리즈 를 기획하고 있으며, 수림문화재단의 수림 뉴웨이브 아티스트에 선정되었다(2022). Radio France ‘A improviste’, Radio Liberte 등에 출연하고, concert ‘Les monde d’ici’, 아시안뮤직앙상블 A.M.E멤버, 리퀴드사운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장리오 Leo Chang

장리오는 뉴욕에서 실험음악 위주로 활동중인 한국인 즉흥음악가겸 작곡가이다. 현재 자유즉흥음악, 전자음악, 악기개발, 단체 행위, 설치, 그래픽과 텍스트 스코어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고, 문화적응, 불안정한 정체성, 그리고 ‘탈식민’적 사상을 주제로 삼아 작업과 연구를 한다. 최근에 발매한 음반들은 멍뮤직 Mung Music, Falt, SUPERPANG, Tripticks Tapes, Notice Recordings, 와 Dinzu Artefacts 레이블들을 통해 찾아 볼수 있다. | www.listentoleo.com | Instagram: @listentoleochang

Leo Chang is a Korean composer, improviser, and performer of avant-garde music currently living in New York. His practice currently emphasizes graphic and text-based scores, free and structured improvisation, electroacoustic composition and instrument-building, ritualized group performances, and cross-media installations. The relationships between assimilation, rootlessness, and (de)coloniality underlies his artistic practice and research. His most recent discography can be found on Infrequent Seams, Notice Recordings, and Dinzu Artefacts. www.listentoleo.com | Instagram: @listentoleochang

 

주정현 Jeonghyeon Joo

주정현 Jeonghyeon Joo 은 서울과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금연주가이자 작곡가이다. 해금을 연주하며 가지게 된 질문을 비전통적인 음색과 형식으로 풀어내며, 악기를 연주하는 신체적 행위, 특히 현악기를 연주할 때 활을 긋는 행위 그리고 그 이면의 과정과 소리, 미학에 대해 탐구한다. 동시대 작곡가, 연주가, 안무가, 독립영화감독, 시각예술가와 협업하며, 연주와 창작에 관한 글을 쓰기도 한다.  joowork.com

 

순서
  • 당일 상황에 따라 연주 순서 및 구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

주의 사항

  • 공연은 전석 자유석으로 진행됩니다.
  • 공연 시작 후에는 한 세트가 마무리된 사이에 입장 가능합니다.
  • 공연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추후 웹사이트 및 SNS,  영상(유튜브)제작 등에 사용되며, 관객분들의 모습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티켓 구매시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 예매 및 예매 취소 후 환불은 공연 24시간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예매로 티켓이 모두 판매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및 SNS 공지)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Once the performance begins, entry is prohibited until the intermission.
  • Official photos and videos of the concert will be taken. they may be used for the website, social media, and video (YouTube) in the future. Please note that your image may be exposed, and we kindly ask for your understanding in advance. Your purchase of the ticket will be considered as your agreement to this.
  • Admission is permitted during intermission.
  • Ticket reservations and refunds are only available 24 hours before the performance.
  • If all tickets are sold in advance, there will be no on-site ticket sales on the day. (Please check the website or social media for updates)
  • Address: Basement 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 , ‘플로러스 카페’ 가 있는 건물입니다.

워크샵 : 닻올림 즉흥 협연 모임 2024_03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오후 8시

‘닻올림 즉흥 협연 모임’은 참여자와의 즉흥 협연 기회를 통해 다른 연주자들의 음악을 듣고, 즉흥 협연 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의 워크샵 입니다.

표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즉흥 협연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할 수 있을만큼 공간이 넓지 못해 참여 인원의 제한이 있습니다.

연주자로 서가 아닌 참관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를 참조하셔서 관심 있으신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일자 :
        • 2024년 3월 13일(수) 오후 8시

       

    • 참석인원 :
      • 연주자 : 6+1명
      • 참관 : 4명 이내
  • 참가비 : 일반 1만원 / 연간회원 5천원
  • 신청방법 : 신청서를 작성한 뒤 아래의 입금계좌로 참가비를 송금.
  • 신청서 : https://forms.gle/xcDapuYedyWbbZ5D9
  •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152-052211 / 예금주 진상태(닻올림)
  • 신청시작일 : 2024년 3월 4일(월) 부터
  • 신청마감일 : 2024년 3월 8일(금) 까지

[참고사항]

  • 참가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 입금 시점을 신청완료의 기준으로 합니다.
  • 불참(노쇼)시 참가비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 본 모임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동행인이 있는 경우 참관으로 별도 신청 부탁드립니다.
  • 연주자 4명 이상 구성원이 모집되지 않으면 워크샵은 열리지 않으며 참가비는 환불됩니다.

문의
facebook  https://facebook.com/dotolim
instagram  https://instagram.com/dotolim
email  info@dotolim.com

닻올림 연주회_179 삼킴 saaamkiiim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일시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space ‘dotolim’ is a small performance space and recording studio that has been holding concerts with people with different perspectives in various fields, as well as film screenings and exhibitions.


연주자 소개

삼킴 saaamkiiim

삼킴 SAAAMKIIIM
삼킴 saaamkiiim

삼킴 saaamkiiim은 해금(김예지), 일렉트로닉스(김대희), 타악기(김선기)로 구성된 일렉트로어쿠스틱 즉흥음악 트리오이다. 그들은 음악의 세 가지 요소인 화성, 선율, 박자를 해체한다. 이렇게 해체된 소리 파편의 변형과 중첩을 통해 다양한 자연현상으로 연주한다. 또한, 그들의 음악은 자기의 소리를 내고, 어떤 소리에 함께 울리는, 우리네 사회 속 관계와 맞닿아 있다. 관계 속에서 개인의 주체성이 겪는 보편적인 경험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이 보편성이 공연에 함께 하는 청중 한 명 한 명의 특수한 이야기로 공명되고자 한다.

saaamKiiim (formerly known as Sonor Project) is a trio for electroacoustic improvisation comprised of haegeum (Yeji Kim), electronics (Dey Kim), and percussions (Sun Ki Kim). They aim to break down the three components of music — harmony, melody, and rhythm. These dissected sounds are reinterpreted and recombined to be performed as natural phenomenons. In addition, their music resembles the relationships in our society and strives to resonate with the specific story of each one of the audience.

 

멤버 Members :

김대희 Dey Kim

김대희 Dey Kim
김대희 Dey Kim

김대희는 전자음악가이자 뉴 미디어 아티스트, 그리고 환경 연구자이다. 우리 주변의 숨은 연결을 알아차리는 과정이 지속가능성에 관한 논의의 촉매제가 되리라는 믿음으로, 주로 인간과 미생물의 접점에서 일어나는 일을 소리를 매개로 탐구하고 있다. 아티스트 콜렉티브 ‘모듈라서울’과 프리뮤직 트리오 ‘삼킴’의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Dey Kim is a multifaceted artist, working as a live electronic musician, new media artist, and environmental researcher. With a deep-rooted belief that noticing hidden connections in our surroundings is a catalyst for discussions on sustainability, he delves into the realm of sound as a medium for exploring the interfaces between humanity and microorganisms. He also actively engages in creative endeavors as a member of the artist collective ‘Modular Seoul’ and the free music trio ‘saaamkiiim’.

 

김선기 Sunki Kim

김선기 Sunki Kim
김선기 Sunki Kim

김선기는 2018년 첫 번째 정규 앨범인 <이상伊桑>을 발매한 후, 동양의 신비주의와 불교의 대중화를 위한 첫 걸음인 불교음악(contemporary buddhist music) 만들기 등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을 다양한 작품에서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20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에서는 엠비언트와 내레이션을 사용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노숙인 등의 문제를 청자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사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 

Sunki Kim began his “Yi-Sang,” which was released in 2018, Sunki Kim has shown the process of discovering his identity as a Korean by creating Buddhist music, the first step toward Oriental mysticism and popularization of Buddhism. In addition, the digital single Compassion released in 2020 uses ambient and narration to remind listeners of problems such as elderly people living alone and homeless people in blind spots and to convey various perspectives and messages on social issues.

 

김예지 Yeji Kim

김예지 Yeji Kim
김예지 Yeji Kim

김예지는 특유의 힘 있는 터치와 섬세한 감성으로 전통은 물론 즉흥음악과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시도를 하는 예술가이다.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전통음악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 대학 졸업 후 우연히 즉흥연주를 접하게 되면서 소음과 음악의 경계를 고찰하고 음악적으로 풀어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 과정, 청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일렉트로어쿠스틱 트리오 삼킴의 멤버로 악기에 대한 연구와 연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Yeji Kim is a challenging artist who makes various attempts across all genres, from tradition to improvisation and modern music, with her unique powerful touch and delicate sensibility. Studied traditional music throughout high school and university, and came across improvisation by chance after graduating from college. Since then, she has continued to study the boundaries between noise and music and to apply them through musical expressions.

In addition, she is currently working as a standing member of Cheongju City’s Gugak Orchestra and graduated Master’s degree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usic, focusing on research, and performance activities on musical instruments.

순서
  • 삼킴 saaamkiiim
  • 당일 상황에 따라 연주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

주의 사항

  • 공연은 전석 자유석으로 진행됩니다.
  • 공연 시작 후에는 한 세트가 마무리된 사이에 입장 가능합니다.
  • 공연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추후 웹사이트 및 SNS,  영상(유튜브)제작 등에 사용되며, 관객분들의 모습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티켓 구매시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 예매 및 예매 취소 후 환불은 공연 24시간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예매로 티켓이 모두 판매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및 SNS 공지)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Once the performance begins, entry is prohibited until the intermission.
  • Official photos and videos of the concert will be taken. they may be used for the website, social media, and video (YouTube) in the future. Please note that your image may be exposed, and we kindly ask for your understanding in advance. Your purchase of the ticket will be considered as your agreement to this.
  • Admission is permitted during intermission.
  • Ticket reservations and refunds are only available 24 hours before the performance.
  • If all tickets are sold in advance, there will be no on-site ticket sales on the day. (Please check the website or social media for updates)
  • Address: Basement 1, Wausan-Ro 29, Mapo-Gu,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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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 , ‘플로러스 카페’ 가 있는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