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올림 연주회_145 장리오 Leo Chang / 한동훈 Donghoon Han

일시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미국 뉴욕에서 오는 음악가 장리오 Leo Chang, 그리고 한동훈 Donghoon Han 씨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연주자 소개

장리오 Leo Chang

장리오는 뉴욕에서 실험음악 위주로 활동중인 한국인 즉흥음악가겸 작곡가이다. 현재 자유즉흥음악, 전자음악, 악기개발, 단체 행위, 설치, 그래픽과 텍스트 스코어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고, 문화적응, 불안정한 정체성, 그리고 ‘탈식민’적 사상을 주제로 삼아 작업과 연구를 한다. 최근에 발매한 음반들은 Infrequent Seams, Notice Recordings, 와 Dinzu Artefacts 레이블들을 통해 찾아 볼수 있다.

Leo Chang is a Korean composer, improviser, and performer of avant-garde music currently living in New York. His practice currently emphasizes graphic and text-based scores, free and structured improvisation, electroacoustic composition and instrument-building, ritualized group performances, and cross-media installations. The relationships between assimilation, rootlessness, and (de)coloniality underlies his artistic practice and research. His most recent discography can be found on Infrequent Seams, Notice Recordings, and Dinzu Artefacts.

 

한동훈 Donghoon Han

한동훈(aka Mohani)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앰비언트 뮤지션이다. 매일 음악을 만드는 리추얼을 통해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운드를 발견한다. 매일 사운드로 스케치한다는 마음으로 그의 생각과 음악이 담긴 앰비언트 뮤직비디오를 83개 만들어 왔으며, 100개의 비디오를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 과거에 묻힌 숨겨진 보석은 그의 주요 영감이다. 영화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한 음악도 만들면서 그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Donghoon Han (aka Mohani) is a Seoul-based ambient musician. Through the ritual of making music every day, he discovers the sounds he believes are beautiful, and has made 83 ambient music videos. It is his wish that he completes 100 videos. Coincidental/accidental phenomenon, and hidden gems buried in the past are his main sources of inspiration. He is also expanding his sound by making music for film and performance.

 


공연 입장관련 안내

2022년 4월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오미크론) 관련 방역 정책을 준수, 예매 및 입장 절차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확인하셔서 입장 및 관람 부탁드립니다.

  1. 예매로 관객 입장수가 초과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2. 공연 관람시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3. 코로나19의 상황 악화로 공연이 취소될 경우, 별도 공지와 함께 입장료를 환불해 드립니다.
  4. 위의 안내사항 1~7은 정부 방역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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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의 사항

  • 예매는 공연 하루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에서 올라오실 때 복도를 통한 소음이 많이 발생되오니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말씀을 자제해주시고 발을 디딜 때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address : B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이 있는 건물입니다.

닻올림 연주회_144 박성민 Sungmin Park / 해미 클레멘세비츠 Rémi Klemensiewicz

일시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박성민 Sungmin Park, 그리고 해미 클레멘세비츠 Rémi Klemensiewicz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연주자 소개

박성민 Sungmin Park

박성민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활동하는 전자음악 뮤지션으로, 라이브코딩 기반의 퍼포먼스로 공연 활동을 하 고 있다. 테크놀로지를 즐겨 사용하고,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예술 창작 전반에 깊이 관심있지만, 언제나 작품 자체는 팝(POP)적인 감각과 감성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로원 크리에이터,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레지던시에서 작업하였으며, WeSA 페스티벌, 앰비언 트 무, 와트앰, 하울링 라이브 등에서 공연하였다.

 

해미 클레멘세비츠 Rémi Klemensiewicz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나 미술을 공부한 Rémi Klemensiewicz 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설치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소리에 초점을 두고 이를 주된 재료로 사용하며, 전시에서부터 라이브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작업들을 통해 여러 요소들과 표현 방식들의 결합을 중심으로 연구와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Rémi Klemensiewicz was born in Marseille, France where he studied art. He currently lives in Seoul where he is continuing his work around installation and performance. Remi’s work takes different forms, from exhibition to live performances, and always focuses on sound as a central material for his experimentations. Trying to connect these different aspects and forms (live concerts, installation works) is an underlying driving force all along in his work and research.


공연 입장관련 안내

2022년 4월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오미크론) 관련 방역 정책을 준수, 예매 및 입장 절차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확인하셔서 입장 및 관람 부탁드립니다.

  1. 그동안 방역 관련 시행해오던 백신패스는 정부의 방역패스 조건부 중단으로 인해 시행되지 않습니다. 방역 관련 출입 코드를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 본 연주회의 관객 입장수는 25명으로 제한됩니다.
  3. 예매로 관객 입장수가 초과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4. 공연 관람시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5. 코로나19의 상황 악화로 공연이 취소될 경우, 별도 공지와 함께 입장료를 환불해 드립니다.
  6. 위의 안내사항 1~7은 정부 방역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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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의 사항

  • 예매는 공연 하루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에서 올라오실 때 복도를 통한 소음이 많이 발생되오니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말씀을 자제해주시고 발을 디딜 때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address : B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이 있는 건물입니다.

닻올림 연주회_138 아체크 Achech / 지나가던 조씨 Passing Josh

일시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2020년 11월에 열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상황 악화로  연기되었던 공연으로 지나가던 조씨 Passing Josh, 그리고 아체크 Achech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연주자 소개

지나가던 조씨 Passing Josh

‘지나가던 조씨’는 자유즉흥음악 연주자입니다. 친구들과 어쿠스틱 음악을 하는 밴드를 만들어 홍대에서 공연을 시작했고, 자유즉흥음악을 연주하는 솔로 활동을 같은 공간에서 시작했습니다. 하모니카, 죠하프 등의 악기와 이펙터 페달을 이용해 소리를 만들어 이어나가는 공연을 합니다.

 

아체크 Achech

Achech(양희창)는 Southern Oscillation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 일렉트로-어쿠스틱 앰비언트 스타 일의 음악을 제작하는 프로듀서이며, 기타 피드백과 필드레코딩, 신디사이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 신의 Soundscape를 표현한다.

2020년 8월 1일에 첫 EP를 발매하고, 아직 발매 전인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창작 활 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의 관심은 현 코로나 사회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우리는 불편한 공존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러한 상실감과 거리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로 거울처럼 마주보는 멜로디와 텍스쳐, 혼란스럽게 터져나오는 퍼커션의 향연 속에서, 혼돈의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비추어본다.

 


공연 입장관련 안내

2022년 3월, 정부의 코로나19 (오미크론) 관련된 방역 정책의 변경으로 인해 예매 및 입장 절차가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확인하셔서 입장 및 관람 부탁드립니다.

  1. 본 연주회에서 시행하던 백신패스는 정부의 방역패스 조건부 중단으로 인해 이번 공연에서는 시행되지 않습니다.   
  2. 본 연주회의 관객 입장수는 20명으로 제한됩니다.
  3. 예매로 관객 입장수가 초과되면 당일 현매는 없습니다.
  4. 공연 관람시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5. 코로나19의 상황 악화로 공연이 취소될 경우, 별도 공지와 함께 입장료를 환불해 드립니다.
  6. 위의 안내사항 1~7은 정부의 방역 시책의 변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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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의 사항

  • 예매는 공연 하루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닻올림 주소 : 마포구 상수동 와우산로 29 건물 지하 B1
  • 참조링크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에서 올라오실 때 복도를 통한 소음이 많이 발생되오니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말씀을 자제해주시고 발을 디딜 때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address : B1 Wausan-Ro 29, Mapo-Gu, Seoul,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이 있는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