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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FRI 8PM
admission
members 10,000KRW
advanced 15,000KRW
at door 20,000KRW (only CASH)
일시
2019년 8월 30일 금요일 오후 8시
(입장시작 : 오후 7시 30분 부터)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장성건 Sunggun Jang , 진상태 Jin Sangtae , 그리고 장희진 Heejin Jang 씨가 공연합니다.
연주자 소개
장성건 Sunggun Jang
장성건 //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이다. 지금까지 인생의 대부분을 시끄러운 음악을 만들며 보냈다. 2002년 앰비언트 블랙메탈 솔로 프로젝트로 시작했으며, 2009년-2015년 그라인드코어 밴드 밤섬해적단에서 베이스를 쳤다. 2016년부터는 앰비언트 솔로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진상태 Jin Sangtae
경험으로 알게 된 사물들에 자신의 관심사를 투사하여 발음체로 전환, 그것들을 공간에 재배치하는 음악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해체된 하드디스크와, 연결될 수 있는 여러 물질들을 조합해 자신의 메인 악기로 연주해 오고 있으며, 랩탑, 라디오, 자동차 경적도 연주한다. 그는 매일 1분씩 녹음하고 있는 레코딩 작곡 작품 ‘Year‘를 2015년부터 매일 웹에 게시하고 있다. 기획자로서는 2008년부터 즉흥음악 공간 ‘닻올림‘ 을 설립해 현재까지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페스티벌 ‘닻올림픽‘을 2012, 2013, 2017년 기획, 진행했다. http://popmusic25.com
장희진 Heejin Jang
장희진 // 라이브 사운드 퍼포먼스를 통하여 소음이 만들어낸 혼돈의 공간을 연출한다. 일그러진 시간, 사소한 일상의 소음, 필드 레코딩, 프로세싱된 주파수들의 축적과 합성은 위태로운 패닉상태 또는 명상의 순간을 그린다. 그녀의 즉흥 라이브 사운드는 앰비언트, 인터넷 공간의 소란들, 왜곡된 자연의 소리를 직조하여 시공간의 감각을 위협하는 강력한 떨림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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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의 사항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건물 1층에 ‘춘삼월’이라는 한정식집 흰색 간판이 크게 붙어있습니다.
2019/03/15 Friday 금요일 오후 8시
members 10,000KRW / advanced 15,000KRW / door 20,000KRW
일시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영국에서 오는 Massimo Magee, 강신우 Sinu Kang, Joe Foster, 그리고 진상태씨가 함께 공연합니다.
Setlist
Massimo Magee (Solo)
강신우 Sinu Kang (Solo)
Massimo Magee + Joe Foster + 진상태 Jin Sangtae
연주자 소개
Massimo MAGEE 마시모 매기
Massimo Magee 는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소설, 텍스트아트, 사운드 및 이미지 오디오-비주얼 디지털 아트, 실험음악, 프리재즈, 급진적 확장된 색소폰, 일렉트로닉스 데이터 조작등을 포함 광범위하다. 세계 여러곳에서 공연했고 특히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에서 Eddie Prévost, 진상태, 류한길, Keith Rowe, David W Stockard, Tony Irving (Ascension), Christian Munthe, Lee Noyes, Matt Earle, Adam Sussmann, Elliott Dalgleish, Joshua Weitzel, Michael Pisaro, Jim Denley, Dale Gorfinkel, Barre Phillips 등 여러 음악가들과 협연했거나 Homophoni, Copy For Your Records, Kendra Steiner Editions, Ilse, Ideal State, Audiotong, Factor Vac와 같은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매했다. 앙상블로는 Interrogation Quartet, Irving/Magee Duo, Cyclone Trio, Apocalypse Jazz Unit, the Magee/Green/Fowler-Roy Trio 등 여러 즉흥 그룹들이 있고, 그의 오디오비주얼 선언문 (New United) 은 2017년 출간된바 있다. https://www.massimomagee.com/
강신우 Sinu KANG
돌고래의 소리는 멀리 있어 나에게 있어
유인원의 소리는 여기 있어 나에게 있어
Joe FOSTER 조 포스터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 서울 거주 즉흥음악가. 그동안 J.P. Jenkins, Bryan Eubanks, Bonnie Jones (as the duo English), 홍철기, 류한길, 최준용 등과 주로 협연하였으며 2010년에 Kevin Parks와의 듀오앨범 Acts Have Consequence를 발표하기도 했다. http://joefoster.blogspot.com
진상태 JIN Sangtae
경험으로 알게 된 사물들에 자신의 관심사를 투사하여 발음체로 전환, 그것들을 공간에 재배치하는 음악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해체된 하드디스크와, 연결될 수 있는 여러 물질들을 조합해 자신의 메인 악기로 연주해 오고 있으며, 랩탑, 라디오, 자동차 경적도 연주한다. 그는 매일 1분씩 녹음하고 있는 레코딩 작곡 작품 ‘Year‘를 2015년부터 매일 웹에 게시하고 있다. 기획자로서는 2008년부터 즉흥음악 공간 ‘닻올림‘ 을 설립해 현재까지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페스티벌 ‘닻올림픽‘을 2012, 2013, 2017년 기획, 진행했다. http://popmus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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