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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닻올림’에서 열리는 ‘닻올림 연주회’의 10주년 기념 연주회이자 109회 연주회가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입장은 7시 30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닻올림 연주회 1회 초대 연주자인 최준용씨를 다시 초정해 꾸미는 그의 단독 무대로, 게스트 연주자로 김담비씨가 출연합니다.
최준용 CHOI Joonyong
최준용은 국내 최초의 노이즈 프로젝트인 Astronoise를 홍철기와 1996년에 결성하였다. 즉흥이나 작곡의 방법으로 얻게 되는 연주의 통제와 실패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열등한 소리와 연주에 대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녹음물로는 시디플레이어의 오작동을 이용해 만든 DANTHRAX 등의 솔로 음반 등이 있고, 2000년부터 레이블 Balloon & Needle에서 음반 제작과 디자인을 맡고 있다. 그 외에 SklavenTanz 멤버들과 결성한 둠 메탈 밴드인 ‘구토와 눈물(Vomit & Tear)’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 http://balloonnneedle.com/joonyong.html
게스트 연주자 김담비 Dambi Kim
프로그램
– 최준용 + 최준용
– 최준용 with 김담비
입장료
문의
– 공간 ‘닻올림’ 전화 02-707-3118
– email info@dotolim.com
– facebook MESSAGE http://facebook.com/dotolim
– twitter DM @dotolim
입장시 주의 사항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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