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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_박성민 Sungmin Park / 해미 클레멘세비츠 Rémi Klemensiewi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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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9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박성민 Sungmin Park, 그리고 해미 클레멘세비츠 Rémi Klemensiewicz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연주자 소개
박성민 Sungmin Park
박성민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활동하는 전자음악 뮤지션으로, 라이브코딩 기반의 퍼포먼스로 공연 활동을 하 고 있다. 테크놀로지를 즐겨 사용하고,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예술 창작 전반에 깊이 관심있지만, 언제나 작품 자체는 팝(POP)적인 감각과 감성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로원 크리에이터,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레지던시에서 작업하였으며, WeSA 페스티벌, 앰비언 트 무, 와트앰, 하울링 라이브 등에서 공연하였다.
해미 클레멘세비츠 Rémi Klemensiewicz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나 미술을 공부한 Rémi Klemensiewicz 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설치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소리에 초점을 두고 이를 주된 재료로 사용하며, 전시에서부터 라이브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작업들을 통해 여러 요소들과 표현 방식들의 결합을 중심으로 연구와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Rémi Klemensiewicz was born in Marseille, France where he studied art. He currently lives in Seoul where he is continuing his work around installation and performance. Remi’s work takes different forms, from exhibition to live performances, and always focuses on sound as a central material for his experimentations. Trying to connect these different aspects and forms (live concerts, installation works) is an underlying driving force all along in his work and research.
공연 입장관련 안내
2022년 4월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오미크론) 관련 방역 정책을 준수, 예매 및 입장 절차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확인하셔서 입장 및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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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의 사항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이 있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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