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space ‘dotolim’ is a small performance space and recording studio that has been holding concerts with people with different perspectives in various fields, as well as film screenings and exhibitions.
연주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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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인프라 Human Infrastructure
휴먼 인프라 human infrastructure 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장정우와 왕지은의 2인조 시청각 노이즈 그룹이다. 이들은 사이버네틱 음악의 기법을 필름으로 그리고 아날로그 비디오로 확장하여 피드백 기반의 오디오=비주얼 시스템을 연주한다. 이들이 추구하는 오디오=비주얼이란 오디오가 인과적인 방식으로 비주얼에 영향을 미치거나 비주얼이 소리를 결정하는 방식이 아닌, 오디오와 비주얼이 여러 신체를 매개로 서로가 서로를 구축하는 방법이다. 2023년 서울 국제실험영화제 EXiS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진행하였고, WeSA 페스티벌에 아티스트로 참여하였다. 2024년엔 일본에서 첫 해외공연을 하였고 ‘Hell Scroll’과 ‘Giganoise’ 등 이벤트에 출연하였다.
Kazumoto Endo 엔도 가즈모토
일본을 대표하는 노이즈 아티스트 중 한 명. 1994년부터 Killer Bug라는 이름으로 노이즈 라이브 활동을 시작해 1995년에는 스웨덴의 Releasing Eskimo에서 첫 7인치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베이 국제 후공업 예술제에 출연하며 이후 첫 미국 투어를 진행했다.
1997년부터 본명인 Kazumoto Endo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해 두 번째 미국 투어를 마친 후, 1999년에 첫 번째 앨범 [While You Were Out]을 발표하여 노이즈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2001년에는 벨기에에서 Fennesz의 라이브 공연 오프닝을, 2003년에 두 번째 앨범 [Brick And Mortar]를 발표했다. 2005년에는 Killer Bug 시절의 작품을 모은 2CD를 발표하고, 세 번째 미국 투어를 진행했다.
2011년에는 Kazuma Kubota 구보다 가주마와의 콜라보레이션 CD [Switches And Knobs]를 발표했으며, 이 작품은 The Wire에서 컷업 노이즈의 금자탑적인 작품으로 소개되었다. 2016년에는 미국의 Amplified Humans Festival, 2017년에는 스위스의 LUFF, 2018년에는 대만의 Zaji Zhi Shū에 출연했다. Amplified Humans Festival과 Zaji Zhi Shū는 각각 DVD로 제작되어, Uplink 시부야에서 영화 상영회도 열렸다.
2019년에는 세 번째 앨범 [Keiyo]를 발표하고,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발매 기념 라이브를 진행했다. 2020년에는 한국 타악기 연주자인 Kaori Komura 고무라 가오리와 듀오로 CD [In The Cave]를 발표했다. 이후 가오리와의 듀오로 즉흥 라이브 공연을 계속 진행하게 되었다. 2022년에는 두 장의 12인치 앨범을 발표하고, 터키의 Istanbul Noise Festival에서 라이브 공연을 했다. 또한 가오리와의 듀오로 두 번째 CD [Volume Two]를 발표했다. 2023년에는 미국의 Ende Tymes 13 Festival of Noise and Sonic Liberation에 출연했다.
2024년에는 6월에 미국의 Dada Drumming에서 네 번째 앨범 At The Controls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에 서울, 8월에는 베이징의 You and Me Festival에 출연할 예정이다.
Kaori Komura 고무라 가오리
도쿄에서 태어나 14살부터 드럼 연주를 시작. 도쿄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에서 활동. 하드코어 펑크 밴드 G.I.S.M. 의 창립 멤버. 80년대 도쿄에서 김덕수/이광수/최종실/강민석의 사물놀이 연주를 보고 충격을 받아 한국으로 건너옴. 한양대 국악과에서 타악기전공. 2000년 일본귀국. 2019년에 Jazz 제1세대 최선배 선생님을 일본으로 초빙, 오토모 요시히데 등과 협연함을 계기로 사물악기를 사용한 즉흥음악을 시도. 재즈, 록, 전통음악, 댄스, 부토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즉흥 연주를 시도하고 있다. Kazumoto Endo 엔도 가즈모토씨와 노이즈 & 장구 작품 “In The CAve” “Volume Two”외 몇 작품 발표.
P.O.V 피오브이
일본의 실험적 하쉬노이즈 프로젝트. 오이타 현에서 2015년 노이즈 밴드로 결성되었으나 2016년솔로 퍼포먼스로 전향. 2024년 도쿄 이주. 주로하쉬노이즈/앰비언트를모듈러신디사이저를통해즉흥연주하며라이브퍼포먼스를활발히진행하고있음. 2023년한국방문을통해처음으로해외투어를하였으며 ‘GIGANOISE’와 ‘Kyoto Festival of Modular’ 등주로일본관서지역을투어하며공연. 노이즈를중심으로다른장르간의융합을테마로하는기획공연 “Hell Scroll”을 12차례기획및진행. S_B_B와함께인디레이블 ‘Creston Club’ 운영.
S_B_B 에스비비
일본 오이타 거주 노이즈 뮤지션. 주로 기타 이펙터를 사용하여 노이즈를 만든다. 주제를 결정한 뒤에 “움직임”과 “적막”을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앰비언트적인 요소를 도입하기도 한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 장면의 전환, 직장에서의 일화, 망상에서 비롯된 이야기 등을 주제로 삼는다. 최근에는 하쉬 노이즈를 통해서만 담아낼 수 있는 그루브를 표현하는 것에 전력하고 있다.
2017년, 펑크친구의초대로하쉬노이즈를만들기시작. 2019년, Tsvety Zla 라는이름으로베트남의 Dao Xuan페스티벌에서공연. 최근엔 S_B_B라는이름으로활동중. 오이타(동향)의하쉬노이즈뮤지션 P.O.V.와함께인디레이블 ‘Creston Club’을설립하여운영중. 일본의젊은(30대) 노이즈뮤지션들이참여하는컴필레이션앨범 ‘Wakai Chigiri’와 ‘The Remain of Wasted World’ 발매.
Once the performance begins, entry is prohibited until the int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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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ssion is permitted during int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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