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_Olaf Hochherz

image 나는 나의 단독 콘서트라는 코멘트에 기분이 약간 어리둥절 했다고 말해야 하겠지만, 여튼, 내 음악에 관해 내가 중국에 있을때 부터 혼란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이것때문에, 서울로 오는 것이 좋았다. 콘서트는 내가 한국에 있는 동안 갖는 마지막 일정이었다. 점심때 까지 진상태와 나는 세팅후 우리의 사운드를 체크해 보았고, 류한길은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조금 늦었다. 그래서 나는 그의 소리를 거의 듣지 못했다. 두번의 진짜 짧은 “리허설”이 끝나고 관중들이 입장,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나는 우리가 시작할 때 부터 좋은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그건 류한길과의 세트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약간 느긋해졌기 때문. 오렌지 쥬스를 마신뒤에는 진상태와 연주를 했다.

나는 계속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잠시 레코딩인 한것을 들어보고 좀 더 집중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올라프 호르허르츠.

 

 

imageI have to say, that I feel a little bit confused about commenting my own concert, but I feel anyway confused about my music since I am in china.

Also because of this it was good to come to Seoul. The concert was somehow the last thing I did during my stay in Korea. During the afternoon Sangtae and I where setting up our instruments and where playing our instrument-set-up-sounds. Hankil were somehow late, so I had nearly no time to listen to him. After two really short "rehearsals" the audience arrived and the concert started. I had a good feeling when we started, maybe because of this I was a little bit to laid back during my set with Hankil. After drinking some orange juice I played with Sangtae.

I also had a good feeling, but while listening to the recording, I think I was more concentrated.

 

Thanks for meeting.
Olaf Hochh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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