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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오후 8시
입장료 : 연간회원 1만원 / 예매 1.5만원 / 현매 2만원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후원
서울문화재단, 문화로드맵, 서울시
입장료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WORM의 전자음악 스튜디오에서 결성된 RE#SISTER 레지스터의 한국지부인 레지스터 코리아 RE#SISTER KOREA 의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레지스터 코리아 RE#SISTER KOREA
2018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WORM의 전자음악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결성된 된 Re#sister(레지스터)는 사운드 또는 전자음악에 관심이 있는 퀴어 혹은 여성들이 음악을 만들고 서로 도우며 함께 배우는 모임이다.
2022년 3월, 레지스터의 한국 지부인 Re#sister Korea(레지스터 코리아)가 서울에서 결성되었고 정기적인 모임(Plug-In)을 통해서 음악과 예술, 창작에 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Instagram: @resister.kore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resister.korea
Email: resister.korea@gmail.com
Ways of hearing
Damon Krukowski의 책 ‘Ways of Hearing’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가 듣는 방법들이라는 주제로 소리, 그림, 글, 움직임으로써 나를 이루는, 혹은 내가 듣는, 내가 표현해내는 소리들을 가상의 장소에 모으거나(아카이빙) 함께 모여 즉흥 합주로 풀어 냅니다. 이렇게 레지스터 코리아 멤버들이 만든 소리들이 모인 곳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그리고 관객에게 인사를 건냅니다.
참여 아티스트
2022년 4월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오미크론) 관련 방역 정책을 준수, 예매 및 입장 절차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확인하셔서 입장 및 관람 부탁드립니다.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 , ‘플로러스 카페’ 가 있는 건물입니다.
* 2022년 마포구 예술거점 활성화 사업 문화로드맵 <예술로 업: 業 CYCLE>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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