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올림 연주회_37 김자현, 김효정, 신지수, 님카, 전형산, 최세희

 

공간 ‘닻올림’의 2012년 마지막 연주회이자 37번째 연주회가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요일주의!) 오후 8시(입장은 7시 4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여섯명의 새로운 연주자 – 김자현, 김효정, 신지수, 님카, 전형산, 최세희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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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현 / 김효정 / 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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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카 / 전형산 / 최세희

김자현 Kim Jahyun 전자음악작곡을 공부한 후, 우연적이고 즉흥적인 소리와 음악의 관계를 탐구하고자 즉흥연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김효정 Kim Hyojung 바이올린과의 애증 관계를 꼭 정리하고 싶어서 바이올린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다양한 소리들에 반응하면서 바이올린과 화해의 길을 걷고 있는 중.

신지수 Shin Jee Soo 2012년 4월과 5월에 걸쳐서 한옥 공연 시리즈인 “노카(Nokha)”를 제작 및 발표한 후, 향후 전국 각지의 한옥에서 퍼포먼스를 여는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2012년 4월 29일에 월례 즉흥연주모임 “이십구”를 결성하여 비밀리에 활동하다가 11월 문래레조넌스 2의 단원으로 닻올림픽 연주에 참여함으로서 즉흥연주를 무대에서 연주하기 시작하였다.

님카 Nimkha 남한 출신 즉흥연주/퍼포먼스 아티스트

전형산 Jun Hyoung San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시각과 청각의 결합을 통한 공감각적인 형태의 작업들을 진행중이며,아날로그적이고 물리적인 방식으로 비음악적 소리를 생산해낸다. 또한 틈틈이 자작악기들을 만들어 공연을 시도하면서, 선택과 시도 사이의 소리들을 감각적 경험을 통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세희 Choi Sehee 바이올린 연주자. 클래식을 전공하고 공부하던 중, 소리에 대한 어떤 염증을 느끼고 어느날부터 일상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기 시작. 기존의 음악 외에 다른 음악의 가능성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즉흥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악기의 기존 사용법에 따르지 않아 발생되는새로운 소리나, 그 외 가공되지 않은 날것의 소리 자체에 흥미를 느끼며 그것들이 음악이 되는 순간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입장시 주의 사항 (개정)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가 자유로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1층 입구에서 호출을 누르시는 경우 연주중에 많은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말씀해주시고 경비원의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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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림 연주회_36 Tao G. Vrhovec Sambolec + 진상태 Jin Sangtae + 최준용 Choi Joonyong

 

공간 ‘닻올림’의 36번째 연주회이자 8월 두번째 연주회가 2012년 8월 30일 목요일(요일주의!) 오후 8시(입장은 7시 4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를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르블라냐(Ljubljana)와 암스테르담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 Tao G. Vrhovec Sambolec과 진상태, 그리고 최준용씨가 같이 만드는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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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 G. Vrhovec Sambolec http://www.taogvs.org

진상태 Jin Sangtae http://popmusic25.com

최준용 Choi Joonyong http://balloonnneedle.com


문의

입장시 주의 사항 (개정)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가 자유로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1층 입구에서 호출을 누르시는 경우 연주중에 많은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말씀해주시고 경비원의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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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림 연주회_35 a-typist : the 2nd performance machine

공간 ‘닻올림’의 35번째 연주회이자  프로젝트 후쿠시마! (project fukushima!)와 함께하는 ‘페스티벌 후쿠시마!’가  2012년 8월 18일 토요일 오후 8시 (입장은 7시 4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를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공연은 류한길, 로 위에, 김태용, 이영지 4인의 프로젝트 ‘a-typist’의 두번째 성능 시연회로 꾸며집니다.

길위에용지 KilwieYongJi from Orolo CHE on Vimeo.

a-typist 뮤지션 류한길과 작가 로 위에, 김태용, 이영지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타자기와 같이 버려진 사물의 진동에 입각한 소리 작업을 진행해 온 류한길과 글쓰는 행위의 또다른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던 세명의 작가의 만남. 그들은, 글쓰기라는 행위와 그 행위에 의해 생성되지만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음악, 그리고 음악이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함께 생성되는 문장을 통해 다각도의 시도들을 전개하고 있다. ‘길위에용지’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고 a-typist로 개명후 첫 공연.

페스티벌 후쿠시마! 본 공연은 ‘프로젝트 후쿠시마’의 전세계 동시다발 프로젝트 ‘페스티벌 후쿠시마!’의 프로그램으로서도 역할합니다. http://pj-fukushima.jp 페스티벌 후쿠시마의 내용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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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연간회원 10,000원 – 현매 15,000원 (예매없음)

문의

입장시 주의 사항 (개정)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가 자유로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1층 입구에서 호출을 누르시는 경우 연주중에 많은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말씀해주시고 경비원의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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