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0 Friday 8PM (door open 7:30) entrance fee : annual member : 10,000KRW non-member : 15,000KRW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박승원, 장희진, 김유신, 그리고 일본에서 오는 미국 출신 음악가 Braeyden Jae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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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Seungwon Park
1997년에 그룹 공명 http://gongmyoung.co.kr/ 을 결성한 그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피리를 전공 하였으며 영화,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곡 및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소리를 찾는데 주력해 왔으며 최근에 몽골 레지던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전통음악의 원시성과 현대적인 실험 음악의 출발지점에 있어서 별반 다르지 않은 유사성을 느끼며 원시적인 음악 예술 형식과 전자음악과 같은 현대음악과의 조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사물을 구성하고 있는 순수한 재료들에 관심을 가지며 사운드퍼포먼스 및 사운드인스톨레이션 작업을 하고있다.
장희진 Heejin Jang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장희진은 즉흥 컴퓨터 음악을 통하여 소음이 만들어낸 혼돈의 공간을 연출한다. 사소한 일상의 소음, 필드 레코딩, 프로세싱된 주파수들의 축적과 왜곡을 통하여 디지털 사운드가 불러일으키는 패닉, 또는 명상의 순간을 그린다. http://www.heejinjang.com/
김유신 Yoosin Kim
김유신은 속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속초-서울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주로 소리작업을, 속초에서는 다큐멘터리와 사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Braeyden Jae 브래이든 제이
브래이든 제이는 소리를 탐색하는 미국의 사운드 아티스트이다. 현재 일본 야마구치 현에 거주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브래이든 제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레이블 – Patient Sounds, Wounded Knife, Phinery, Spring Break Tapes, Aught / Void, Never Anything, A Giant Fern등에서 카세트 테이프, 바이닐, 그리고 디지털 앨범등의 형식으로 음반을 발매해 왔다. 브래이든은 실험음악 레이블 Inner Island와 Heavy Mess의 파운더 이기도 하다. 2018년 6월부터 Heavy Mess 팟캐스트를 통하여 다양한 사운드와 앰비언트, 실험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http://braeydenjae.bandcamp.com
“우리의 임무는 실험적인 전자 사운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장르에 구속되지 않는 모든 매체의 아티스트를위한 창의적인 집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는 또한 여성, 여성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사람, 소수 민족 및 동성애 예술가들의 큐레이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온라인 라디오 및 온라인 갤러리에서 우리의 목표는 들려야 할 장소가 필요한 친구와 동료의 놀라운, 독특한 작업을 선별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상한 일로 인해 물어 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당신이 꺼내지 않은 것들”의 인큐베이터다.”
Anders Bach 안더스 바흐 // Anders Bach(DK) 는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드러머, 즉흥연주자 이자 작곡가 이다. 그는 친밀감 있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경련적이고 매니악적인 디지털 미디어를 세계를 음악적으로 탐구한다. 거친 질감과 제멋대로 고동치는 파동의 사운드를 통해 Anders가 추구하는것은 대중음악과 실험음악의 대조적인 경험을 느린 모션과 과잉활동의 유기적과 인조적인 청각적 실험으로써 끊임없이 해석해나아가는 것이다. Anders는 덴마크 언더그라운드 및 인디씬을 대표하는 Ice Cream Cathedra, Bisse, Danielle Dahl, Sleep Party People, Erna, Hex and Keeper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와 밴드에 참여 멤버이기도한 동시에 솔로 연주자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Wetwear라는 즉흥적이고 무정부적인 음악 플랫폼 및 레이블의 공동 창시자이다. 작곡및 연주 활동 이외에 Anders는 이런 그의 음악과 디지털 미디어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고 출판하는 학자 이기도하다. 그는 Rhythmic Music Conservatory and the IT University 에서 학,석사를 마쳤고, Mills College의 composer-in residence 였으며 2017년 상하이 ICMC, 그리고 2018년 대구 ICMC 에서 즉흥음악과 유전적 알고리즘의 대한 그의 연구와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Madam Data 마담 데이터 // Madam Data 또는 Ada Adhiyatma 는 클라리네티스트, 전자음악 작곡가, 컴퓨터 이론가 이자 즉흥음악연주자이다. 그들은 현재 필라델피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언제나 화창한 바닷가와 모호한 윤리를 가진 모국 싱가포르를 그리워한다. 지리적, 정신적, 우주적, 역사적, 생명-사회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공간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며 건물들에 관심이 많으며 클라리넷, 랩탑, 필드레코딩, 직접만든 회로로 작동하는 전자 악기, 기타 등을 이용해 소리를 만든다. Madam Data는 필라델피아 컬렉티브이자 레이블인 smth savant의 멤버이기도 하다.
박하진 Mint Park // BAKÁH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알려진 박하진 Mint Park은 현재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현재 서울을 거점삼아 활동하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며 그녀가 사용하는 포맷은 간단한 공연 부터 , 전시, 영상, 인터페이스 디자인 까지 다소 불규칙적이다. 2015년 부터 Kite 와 함께 여성 주도 전자음악 레이블인 Unheard Records 을 시작해 동료 여성, 유색인종 또는 소수적 배경의 전자음악가들의 활동을 돕고 같이 작업하는 한편, 음악 이외 움직임, 영상, 뉴미디어 아트등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협업 작품 또한 진행해왔다. Mint의 작품들은 매순간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부터 이해하는것에 초점을 둔다. 끊임없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시공간, 그 시공간이 포용하는 다양한 시청각현상, 그리고 그 다차원적 현상의 실험으로부터 발생하는 우연의 관계를 소리, 시각 그리고 감각으로 드러내고 해석하려 한다. 음악, 영상 그리고 다양한 테크놀러지와 기기 들을 이용해 무수하고 다양한 현실들을 재조명하고 또 그들로 인해 도래한 현재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찾음으로써, 빠른 변화에 익숙하고 극히 개인화된 현대의 테크노 미디어 문화/예술 패러다임에서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 매순간과 공간을 좀 더 특별하고 다르게 이해할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것이 목표이며, 디지털 미디어로 인한 생태적 무형화를 거치고 있는 모순적인 우리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이어지게될 현재와 미래에 대한 존재적 질문들을 이런 작품들로 하여금 던지고자한다. 그녀의 작품들은 REDCAT New Original Works Festival, 서울WeSA Festival, 부다페스트4D Sound x SVS Records Creative LAB 등에 참여하였으며, 방콕,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샌디에고 등 해외 주요도시의 크고작은 공간들에서 발표하고 연주하였다. 2017년에는 베를린 글로가우 아티스트 레지던시에서 움직임과 오디오 비주얼 미디어를 이용해 열린 공간을 악기화 시키는 Matrix Chamber전을 열었고, 현재 ACC_R Creators in Lab 에서 칠교놀이를 이용한 공간적 카메라인식 오디오 비주얼 인터페이스인 Tangram시리즈를 연구중에 있다.
2018/05/18 Friday 8PM admission annual members 10,000KRW non-members 15,000KRW
공간 ‘닻올림’에서 열리는 114회 닻올림 연주회가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입장은 7시 30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 장희진씨, 그리고 김창희+진상태 듀오, 대만에서 오는 네덜란드 출신 Mark Van Tongeren 의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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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Heejin Jang //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장희진은 즉흥 컴퓨터 음악을 통하여 소음이 만들어낸 혼돈의 공간을 연출한다. 사소한 일상의 소음, 필드 레코딩, 프로세싱된 주파수들의 축적과 왜곡을 통하여 디지털 사운드가 불러일으키는 패닉, 또는 명상의 순간을 그린다.
김창희 Kim Changhee // 1980년 부산출생. 2002년 Toxicbiasfleurivy란 이름으로 전자음악 시작. 2007년 신성훈과 전자음악팀 Damirat 결성, 현재까지 활동중. 2015년 민성기, 신성훈과 함께 서로의 전기신호를 공유한 즉흥연주 프로젝트 CSN(Clock Sharing Network)결성/활동중. 2016년 전자음악가 베모(Vaemo)와 전자음악 레이블 ‘Ding&Dents’ 설립.
진상태 Jin Sangtae // 1975년 서울 출생. 그는 자신의 경험으로 알게 된 사물들에 자신의 관심사를 투사하여 발음체로 전환, 그것들을 공간에 재배치하는 음악/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해체된 하드디스크와, 연결될 수 있는 여러 물질들을 조합해 자신의 메인 악기로 연주해 오고 있으며, 매일 진행하고 있는 레코딩 작곡 작품 ‘Year‘를 2015년부터 이어가고 있다. 기획자로는 즉흥음악 공간 ‘닻올림‘을 설립해 현재까지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페스티벌 ‘닻올림픽‘을 2012, 2013, 2017년 기획, 진행했다. http://popmusic25.com
Mark van Tongeren 마르크 판 퉁게레 // 마르크 판 퉁게레는 네덜란드의 레이든 대학교에서 예술 연구에 박사 학위를 받은 음향 탐험가이자 퍼포먼스 아티스트다. 그는 1990년 전후로 배음 창법(overtone singing, 몽골 전통 창법, 흐미) 분야에서 획기적인 연구와 성악 실험을 시작했다. 그는 전통적 보컬 테크닉을 실험적 퍼포먼스 예술에서처럼, 목소리를 이용하는, 작은 악기들과 일렉트로닉스 처럼 동등하게 그 분야에서 사용하고자 연구하고 연습한다. http://www.fusica.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