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올림 연주회_58 알레산드로 보세티 Alessandro Bosetti + 로 위에 lo wie

공간 ‘닻올림’의 58번째 연주회가 2014년 7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시간주의, 입장은 8시 1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실험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에서 오는 알레산드로 보세티 Alessandro Bosetti와 로 위에씨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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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보세티 Alessandro Bosetti (좌) / 로 위에 Lo Wie (우)

연주자 소개

알레산드로 보세티 Alessandro Bosetti // 1973년생 이태리 밀라노 출신, 작곡가, 연주자, 사운드아티스트로 현재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소리 인류학과 유사한 접근방식으로 사회적 행동과 사회학적인 측면을 그의 라디오 작업과 앙상블 그리고 그의 공연을 통해 보여준다. 현장연구와 인터뷰는 그가 만드는 추상적인 작곡의 기본이 된다. 이와 함께 일렉트로-어쿠스틱 및 어쿠스틱 콜라주, 관계 전략, 숙련된 연주와 숙련되지 않은 연주, 목소리 실험과 디지털 조정 또한 그의 작곡을 구성한다. 그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혁신적인 라디오 아티스트로 2000년부터 Ars Acustica의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로 위에 Lo Wie // 로 위에는 비디오 작업을 위한 각본과 텍스트를 써 왔으며, 현재 글쓰기를 통해 사운드를 만드는 방식으로 뮤지션들과 협업을 하고 있다.


입장료 연간회원 10,000원 / 일반 15,000원

문의

입장시 주의 사항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의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 1층 입구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참조하셔서 호출하신 후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녁 8시 이후에는 호출이 불가능 하오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사정을 말씀하신 후,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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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림 연주회_57 진상태 Jin Sangtae

공간 ‘닻올림’의 57번째 연주회가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시간주의, 입장은 8시 1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실험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공연은 진상태씨의 솔로 무대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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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태 Jin Sangtae

연주자 소개

진상태 Jin Sangtae // 1975년 서울태생. 류한길, 최준용, 홍철기와 함께 2005년 즉흥음악 공연시리즈 ‘릴레이(RELAY)‘에서 데뷔해 지금까지 전자즉흥음악 및 관련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을 악기화해 즉흥음악에 연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픈된 하드디스크, 랩탑, 라디오, 자동차경적 등을 주로 연주하며 필드레코딩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즉흥음악을 위한 작은 공간 ‘닻올림‘을 만들어 공연/레코딩을 이어오고 있고, 즉흥-실험음악 페스티벌 ‘닻올림픽′을 기획하기도 했다. http://popmusic25.com  https://dotolim.com


입장료 연간회원 10,000원 / 일반 15,000원

문의

입장시 주의 사항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의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 1층 입구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참조하셔서 호출하신 후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녁 8시 이후에는 호출이 불가능 하오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사정을 말씀하신 후,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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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림 연주회_56 방주윤 Bang Jooyoon + 최준용 Choi Joonyong

 

공간 ‘닻올림’의 56번째 연주회가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오후 8시(입장은 7시 4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실험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공연은 방주윤, 최준용 두분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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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윤 Bang Jooyoon / 최준용 Choi Joonyong

연주자 소개

방주윤 Bang Jooyoon // 잡식동물[ omnivore, 雜食動物 ]오직 동물만 먹는 육식동물(carnivore)이나 오직 식물만 먹는 초식동물(herbivore)에 대비되어 모든 종류의 먹이를 먹는 잡식성 동물을 칭한다.

최준용 Choi Joonyong // 최준용은 국내 최초의 노이즈 프로젝트인 Astronoise를 홍철기와 1997년에 결성하여 소리의 증폭과 물리성에 대한 탐구를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시디 플레이어, MP3플레이어, 오픈 릴 테이프 레코더, VCR, 스피커 등의 오류를 이용해 작동 메커니즘으로부터의 근원적인 소리를 노출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간과 청취 행위 사이에서 일어나는 소리에 대한 인식과 그 열등함에 의문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즉흥이나 작곡의 방법으로 얻게 되는 연주의 통제와 실패에 관심을 갖고 있다. 2003년부터 즉흥음악 공연인 불가사리와 RELAY에 참가하며 국내외의 작가들과 협연을 해왔고 솔로로서도 시디플레이어의 오작동을 이용해 만든 5장의 음반을 발표하였다. 그의 최근작은 TRIGGER!에서 발표한 ‘Danthrax’이다. 2000년부터 Balloon & Needle이라는 레이블에서 음반 디자인과 제작을 맡으면서 국내의 실험적인 음악을 해외에 소개하고 있다. http://balloonnneedle.com


입장료 연간회원 10,000원 / 일반 15,000원

문의

입장시 주의 사항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의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 1층 입구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참조하셔서 호출하신 후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녁 8시 이후에는 호출이 불가능 하오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사정을 말씀하신 후,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도 google maps 다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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