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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_권희수 Heesue Kwon / 백종현 Jonghyun Baek(aka avantseed) + 진상태 Jin Sang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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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 연간회원 1만원, 예매 2만원, 현매 2.5만원
2023년 6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후원
서울문화재단
공간 ‘닻올림’은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그 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space ‘dotolim’ is a small performance space and recording studio that has been holding concerts with people with different perspectives in various fields, as well as film screenings and exhibitions.
권희수는 확장된 영화적 시점과 몸의 감각을 통해 전달되는 운동성에 관심을 갖고 시청각 영상 및 퍼포먼스를 통한 복합매체 작업을 만든다. 광학적 미디어 장치의 궤적에 관심을 갖고 제도와 질서의 위계를 재배치하는 경로로서 기계와 몸으로 전이된 감각체계에 주목한다. 선보인 작품으로 라이브퍼포먼스 및 시청각 전시 <배경복사반사(BackgroundRadiationReflection>(플랫폼 엘, 2019), <코어(CORE)>(윈드밀, 2021), <몬순(Monsoon)>(문래예술공장, 2022)이 있으며, <셀 스코프(Cell Scope)>(2020), <내벽(Membrane)>(2022)등의 영상 작업을 영화제에서 상영했다.
영성을 구현하는 제의 ritual로서, 그리고 신비에 귀의하는 헌신으로서 연주한다. 연주의 목적은 피상, 모방, 물질, 맹종, 거짓을 저주하고 본질, 창조, 생명, 반항, 진실을 간구하는 것이다. 2020년에 <무언가가 벽을 건너서 올 것이다>를, 2022년에 <최초의 마지막 새벽>을 발표하였다. https://www.avantseed.com
진상태는 자신의 경험으로 알게 된 사물들에 자신의 관심사를 투사하여 발음체로 전환, 그것들을 공간에 재배치하는 음악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해체된 하드디스크와 연결될 수 있는 여러 사물/물질들을 조합한 것을 자신의 악기로 주로 연주해 오고 있으며 레코딩 작곡 작품 ‘Year‘를 2015 년부터, 시각예술가 김인경과의 오디오비주얼 듀오 중간자’를 2019년 부터 진행하고 있다. 기획자로는 2008년부터 즉흥음악 공간 ‘닻올림‘을 설립, ‘닻올림 연주회’, 즉흥음악 페스티벌 ‘닻올림픽’ 을 기획해 오고 있다. http://popmusic25.com
JIN Sangtae performs with non-musical objects collected through his experience, projected into instruments, and then reorganized into space. He uses open hard drives and several materials that can be connected as the main instrument. He’s been uploading online his composition ‘Year‘ via mobile phone every day since 2015. He founded ‘dotolim‘, a small space for improvised music, and has been organizing the ‘dotolim concert series’ since 2008 and the festival for improvised / experimental music ‘dotolimpic‘ in 2012, 2013, and 2017. http://popmusic25.com
약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Google Maps
* 1층에 꽃집과 ‘서울진’ 음식점 , ‘플로러스 카페’ 가 있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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